생활용품 생리대, 물티슈 제조업체 중원주식회사가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2020년에도 사회 공헌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월 말 중원주식회사는 ‘동방사회복지회’에 생리대, 물티슈, 기저귀 등 33,000,000원 가량의 생활용품을 기부하였다. 동방사회복지회는 1971년 사회의 한편에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아이들과 이웃들을 위해 설립돼 ‘생명 존중의 가치실현’이라는 이념 아래 끊임없는 사회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복지단체이다. 
중원주식회사와 동방사회복지회의 사랑 나눔 캠페인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시크릿데이, 슈퍼대디 등 각종 브랜드 제품이 온라인에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중원주식회사는 사회복지단체에 베풀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생활의 가치’를 실현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중원주식회사 관계자는 “이번 생활용품 지원으로 더 따뜻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고자 하였고 꿈이 있음에도 환경으로 인하여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자그마한 보탬을 통한 용기를 전해주고 싶었다.”라며 2011년 설립 이후 9년 동안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캠페인을 이어왔는데 이는 “아이들의 꿈 또한, 끊임없이 이어지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계속하여 기부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아이들의 꿈이 계속되는 한 저희의 후원도 계속될 것”이라고 뜻을 전하였다.

이처럼 중원주식회사는 생활용품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선두 기업을 넘어 안전성, 제품력, 사회공헌까지, 소비자의 생활 한 부분을 이끌어 나가는 사회적 기업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수없이 변화하고 있는 사회 속에서 기업의 이념을 잃지 않고 지켜 나가는 중원주식회사야 말로 우리가 바라고 찾던 참된 기업의 모습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