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와의 전쟁은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이라 말한다. 조금이라도 개선된 것 같으면 또 다시 알수 없는 이유로 진물이 흐르고 살집이 터져나가기 때문에 하루라도 마음 놓고 음식을 먹어보지도 잠을 잘 수도 없다.
 
두 아이를 둔 엄마 이정미씨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아토피에 걸려 온갖 치료 방법을 동원했지만 이렇다 할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녀는 나의 자녀가 매일 밤, 잠을 못이루고 극심한 가려움의 고통 속에 있는데 그 모습을 지켜만 봐야하는 부모의 심정은 이루 표현할 수 없는 더 큰 고통이라고 한다.
 
그러던 중에 뉴스에 나온 호서펩티드연구소의 비단멍게 항균펩타이드 개발소식을 들었고 언제나 그랬듯 큰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조금의 개선이라도 있을까 싶어 STPhg1 에센스를 구매해 바르기 시작했다. 큰 기대없이 구매했던 STPhg1 에센스를 바른 후, 발진이 줄어들며 조금씩 진물이 줄어드는 아이들의 피부를 보며 실낱 같은 희망에서 현재 완치의 희망을 안고 꾸준히 바르고 있다고 한다.
 
 HG1항균펩타이드 물질은 동해안에서 서식하는 비단멍게에서 추출한 천연 단백질 항균물질로 아토피 피부에 원인이 되는 병원균을 박멸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이는 호서펩티드연구소 이인희 박사 연구팀이 다년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물질로서 기존 아토피 치료제와는 다른 중독성이 없고 부작용이 적은 천연 물질이다.
 
천연항균 펩타이드의 위력을 볼 수 있는 실험에서는 아토피와 여드름을 일으키는 칸디다균에 비단멍게 추출 항균물질을 투여하자 1분 여만에 곰팡이균이 모두 박멸될 만큼 세균성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물질이다.
 
화학작용이 아닌 천연물질로 세균성 피부질환의 원인을 제거하는 효과를 주는 비단멍게 천연항균펩타이드는 공중파 뉴스에 소개된 바 있으며 자세한 연구 결과는 호서펩티드연구소 홈페이지(www.hgone.co.kr)에서 자세한 연구결과를 볼 수 있으며 STPhg1 에센스는 STPCOS에서 판매되고 있다. (stpcos.com / 문의전화 1644-4716)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