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시행되는 임플란트 시술 건수는 현재 약 50만 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충치와 외상, 치아의 손실로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을 경우에 임플란트 시술을 찾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또한, 올해 7월부터 임플란트 시술도 의료보험이 적용되어 많은 비용이 들던 임플란트 시술도 더 저렴하고 적은 부담으로 시술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치과 치료에 비용 부담을 느끼던 환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에 따라 최근 치과에서는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일시적 할인 행사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고객들이 임플란트를 진행할 치과를 가격으로만 선택하고 있어 문제가 될 수 있다.
 
천안치과병원 룡플란트의원은 합리적인 가격 뿐만 아니라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첫 시술부터 사후관리까지 환자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어 임플란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인기이다.
 
임플란트를 시술하기 위해선 실력 뿐만 아니라 고도의 정밀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의료 장비들 또한 중요한 요소로 판단되는데, 천안 룡플란트 의원은 3D 캐드캠 시스템은 치과 치료에 필요한 보철물을 컴퓨터를 이용해 디자인하고 첨단 밀링머신으로 제작하는 방식을 말한다. 기존에는 치과 외부의 기공소에 보철물 제작을 맡겨 치아의 본을 뜨는 시간이 1일~1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으며, 보철물이 완성된 후에도 다시 내원해 보철물을 치아에 맞추고 붙이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당연히 이로 인해 드는 시간과 비용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치과용 3D 캐드캠(CAD/CAM)을 활용하면 환자 각각의 치아 상태를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치아의 본을 떠서 치과 내에서 당일 보철물을 제작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진료의 완성도를 높이며 치료기간이 크게 줄어듬과 동시에 보철물 제작과정을 단축시켜 원가를 줄이고, 치료를 위해 여러 번 방문해야 했던 환자의 방문도 횟수가 줄어 결국엔 치료비 절감과 시간절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된 것이다.
 
천안 룡플란트의 오영환 원장은 “임플란트는 구강에 직접적으로 이루어지고 많은 신경이 얼굴에 모여 있어서 더욱 주의를 요하는 고난이도 시술인 만큼 임플란트 시술 경력이 많은 전문가와 최신 장비가 도입된 치과를 선택해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천안 룡플란트 치과에서는 해외 70개국으로 수출을 하며 안정성을 인정받는 오스템, 디오, 네오 등 국산 브랜드의 임플란트를 최저가로 제공하여 환자의 부담감은 덜어주고 안정성과 편안함은 더해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