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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정장, 맞춤예복 잘하는 전문브랜드 아르코발레노, 하반기 직영점 오픈 소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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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정장, 맞춤예복 잘하는 전문브랜드 아르코발레노, 하반기 직영점 오픈 소식 전해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08.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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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자체제작 100%로 국내 및 해외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아르코발레노(구.유동화옴므)가 종로 본점 리뉴얼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하반기 직영점 오픈에 나선다.
 
아르코발레노(Arco Valeno)는 서울 신사, 종로, 삼성 등 중심가와 중국 소주, 난퉁점을 비롯하여 국내외 2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 8월 말까지 경기 일산, 의정부, 구로, 안양, 이천, 천호, 마포, 분당 지역의 직영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어느 지점을 방문해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오픈 이벤트로 맞춤셔츠와 타이를 증정키로 했다.
 
다양한 맞춤정장, 맞춤예복 스타일로 방송인 유재석, 배우 김무열, 최현석 쉐프 등 국내 셀렙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아르코발레노는 2003년 ‘유동화옴므’로 시작하여 유동화 CEO의 남다른 감각을 앞세워 내실있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일궈낸 케이스이다.
 
온라인상 회원수가 높은 대표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맞춤정장, 맞춤예복을 잘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맞춤수트 전문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턱시도 디자인 부문에서도 우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르코발레노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은 업계 브랜드 최초 ‘아르코 커플턱시도’라는 새로운 브랜드 런칭으로 이어지고 있다.
 
기존 커플턱시도는 턱시도를 입은 남자(신랑)와 원피스를 입은 여자(신부)라는 컨셉으로 주로 촬영이 이뤄진 반면 아르코발레노의 FW 커플턱시도 화보는 전문디렉터와 함께 패션커플 화보형식으로 촬영하는 기법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화보스타일은 '셀프웨딩 스타일북' 저자 웬디 스타일리스트와 이정민 포토그래퍼(現 페레스튜디오 대표)가 기획했으며 PLP(피엘피)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그간 셀프웨딩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 커플룩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 생활뉴스팀>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