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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인생 바뀔 수도!" 기본 어학 시험, 영어 면접 준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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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인생 바뀔 수도!" 기본 어학 시험, 영어 면접 준비한다면?
  • 백영아 기자
  • 승인 2020.02.0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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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취업을 준비하거나 고민한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봤을 '스펙'. 갈수록 취업난·청년실업 문제가 이어지면서 한국인 청년들에게 스펙은 그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스펙의 뜻은 영어 ‘Specification’의 줄임말로 직장을 구할 때나 입시를 치를 때 요구되는 학벌·학점·토익 점수 등의 평가요소를 말하지만 다른 의미로는 자신의 재능이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이에 봉사활동 및 대외활동, 어학성적까지 특히,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공부한다는 어학 성적은 입사 지원 시 요구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취업을 위한 '필수 스펙'으로 언급되고 있다. 그렇다면 여러가지 어학 시험 가운데 나와 꼭 맞는 시험은 과연 무엇일까.

취업 시 유용한 '토익·토플'

어학 시험 중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토익’은 영어 소통 능력에 초점을 맞춘 시험이다. 토익시험(TOEIC)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업무 혹은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영어 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대기업 및 공기업에서도 채용 공고 시 토익 점수를 자격 요건으로 내걸거나 가선점 부여 사항으로 기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취준생이라면 꼭 준비해야 할 어학 시험이라 할 수 있다. 반면, 토플(TOEFL)은 회화보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학습 가능한 영어 학업 능력을 중점으로 한다. 이에 유학 필수 시험으로도 불리고 있다. 또, 우리나라 영어 특례 입학이나 외국어 특기자 전형에서 토익 등 다른 어학 시험보다 토플(TOEFL)을 더 인정하고 있는 추세다.

▲(출처=픽사베이)

JLPT, 세계 최대의 일본어 능력 시험!

현재 일본기업으로 입사하려는 국민들이 늘어나면서 JLPT 시험을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아지고 있다. JLPT는 일본정부에서 직접 주관하는 국제 공인 자격시험인 만큼 시행되고 있는 일본어 능력시험 중 가장 공신력 있다. N5부터 N1까지 총 5가지 레벨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등급에 따라 언어지식, 독해, 청해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어의 가장 기초인 하라가나 및 가타카나를 시작으로 ‘N’ 옆의 숫자가 점점 낮아질수록 고난도의 실력이 요구되며 각 등급별 만점은 180점이다. JLPT 시험은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1년에 단 2번 밖에 응시할 수 없으며, 각 문항별 최저 점수를 통과해야 최종적으로 합격할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전략과 공부방법으로 한 번 준비할 때 제대로 준비한다면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취준생은 절대 놓쳐선 안될 중국어 스펙, 'HSK'

기존에는 ‘어학시험 공부’하면 영어가 거의 독차지했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취준생들이 중국어를 떠올릴 만큼 중국어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의한 자료를 보면 작년보다 중국어 학습 경험이 16.2% 더 많아진 것이 기록됐다. 이는 중국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망있는 외국어로 중국어가 주목받으면서 중국어 자격증 중 하나인 'HSK'를 요구하는 기업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 다양한 기업에서 HSK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가산점을 주며 취업 우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 때문에 HSK 시험은 취업준비생이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취업 필수 스펙으로 자리잡았다. 이 HSK 시험은 난이도에 따라 1급~6급까지 있다. 이에 초급자는 3급~4급을 목표로 하고, 취업 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습자라면 5급 이상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