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부모도 자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위험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 여름방학이 어느덧 지나 2학기 개학을 코앞에 두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아쉽기만 하고 부모들은 자녀들의 2학기 성적과 학습능률이 고민스럽다.
 
방학은 아이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인 동시에 특히 교육열이 높은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자녀들이 책상과 의자에 오랜 시간 동안 앉아 공부하도록 부단히 노력한다. 그런데 그런 사이 대부분의 부모들과 아이 스스로도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잘못된 자세와 그로 인한 척추 건강 문제이다.
 
성장기 아이들은 오랜 시간 책상과 의자에 앉아 공부하는 사이 자칫 쉽게 척추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비뚤어진 자세나 의자 한구석에 걸터 앉는 자세, 다리를 꼬는 자세 등 잘못된 자세는 척추측만증 등을 초래할 수 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목이 깊이 구부리게 되는 거북목증후군 즉 일자목 증상이나 척추 휘어짐을 유발한다.
 
어떤 자세가 바른 자세인가, 공부 하는 중간중간에 쉬면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그마저도 잘하지 못한다면 의도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훈련하거나 체스툴과 같은 기능성 의자로 자세를 교정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바른 자세라 함은 앉을 때 엉덩이는 의자 깊숙이 넣고 허리는 곧게 펴고, 목은 앞으로 빼지 않고 턱을 고이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책상과 의자를 높이도 맞추어 주는 게 중요하다. 또한 책상은 팔꿈치가 직각이 되도록 올려놓고 이 때 어깨가 들려 올라가거나 축 늘어지지 않도록 편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다리는 무릎이 직각이 되고 발바닥이 바닥에서 뜨지 않고 편하게 닿을 수 있어야 한다.
 
자세교정 및 집중력 향상을 위한 대표 기능성 의자브랜드 상도가구 체스툴(chestool), 상도가구 여운창 대표는 자녀들의 바른 자세를 통한 척추 건강 지킴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체스툴의 새로운 제품라인 ‘리얼(REAL)’시리즈를 적극 추천한다.
 
리얼은 의자 앞에는 가슴받이(가슴지지대, CHEST SUPPORT)가 있어 척추와 고관철의 각도를 가장 이상적으로 유지시켜주고 의자 뒤에는 럼버서포트(LUMBER SUPPORT)가 있어 세심하게 자세교정 및 편안함을 유지시켜주도록 설계된 기능성 의자이다. 가슴받이와 럼버서포트에 의해 몸을 밀착시켜 척추를 곧게 펴 바른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자녀의 건강과 학습 능률을 높이는 것이 체스툴의 목표이다.
 
상도가구는 이미 십 여 가지의 체스툴 시리즈를 계속 연구 개발하고 제품 출시 후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았지만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2015년에는 보다 개선된 기능과 가격의 거품을 줄여 더 많은 소비자들이 기능성 의자 체스툴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능성 의자 중 리얼이 진짜이다’라는 의미의 신제품 리얼(REAL)시리즈를 출시하였다.
 
이것이 체스툴 리얼(REAL)이다.
◇보통 의자로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바른 자세를 오래 유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체스툴 리얼의 가슴받이와 럼버서포트를 통해 아이들의 바른 자세 유지와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시하도록 설계되었다.
◇60mm의 두꺼운 방석과 고급 소재의 등받이로 움직임이 자유롭고 동시에 오랜 시간 앉아도 편안하도록 제작되었다.
◇무회전중심봉, 풋레스트 등 발의 위치 및 다리의 피로를 줄여주는 데 효과적인 장치들로 더욱 자세 교정 및 바른 자세 유지에 효과적이다.
◇오랜 시간 연구 및 검증한 경험과 기술로 상도가구에 독보적인 특허 및 지식재산권을 보유함으로써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상도가구 여운창 대표는 인터뷰 마지막에 본인도 가구를 개발하고 판매하지만 오랜 업무로 척추디스크를 경험했고 그럴수록 본인이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함을 절실히 느꼈으며, 오랜 시간 익숙해져 있는 잘못된 자세를 바꿔야 하기때문에 초기에는 체스툴에 적응해야 하고 훈련시간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렇지만 훈련이 되고 익숙해 지면 거북목증후군이나 척추측만증 같은 질병도 미리 대비하고 조기에 학습자세 교정이나 집중력 향상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체스툴 리얼의 자세한 내용은 체스툴 홈페이지(www.chestool.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대표번호(070-7011-6071)
 
<인터넷 생활뉴스팀>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