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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어 도전해보고 싶으면 중국어와 일본어 파보자… 일본어 잘 못해도 괜찮은 올백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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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어 도전해보고 싶으면 중국어와 일본어 파보자… 일본어 잘 못해도 괜찮은 올백의 비밀
  • 최혁진 기자
  • 승인 2020.01.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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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취직 잘하는 법이 화제가 됨에 따라 외국어 시험이 주목받고 있다. 응시율이 높은 것은 그중에서도 토익과 토익 스피킹, 텝스 등의 영어실력을 확인하는 것이다. 하지만 영어가 대중화되면서 일본어, 중국어같은 다른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상태다. 다양한 국내 기업에서 제 2외국어 자격증을 통해 혜택을 주기 때문이다. 국내 취업 뿐만 아니라 외국계 회사도 다닐 수 있는 어학시험들을 알아보자.

중국어 자격증 시험, 종류 다양해

중국어 자격증은 여러가지가 있다. 따라서 본인의 목적에 맞는 시험부터 알아봐야 한다. 우선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HSK는 외국인들이 보게끔 만들어졌다. 중국에서 주최하기 때문에 중국어 자격증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다. 보통 HSK는 초, 중, 고 3등급으로 나뉘는데 1, 2급이 초급이고 3급과 4급은 중급이다. 고급은 5급과 6급인데, 만약 고급시험에 합격하면 중국어를 잘하는 것으로 보게된다. 5급을 따면 중국 신문을 쉽게 읽고 방송에 나온 중국어를 잘 볼 수 있다. 또 6급을 따면 중국어를 이해할 수 있고 중국어를 통한 의견 전달에 어려움이 없다. TSC는 말하기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질의응답을 통해 진행되고 다양한 내용을 질문하면서 응시자의 중국어 실력을 다각도로 측정한다. HSKK(HSK Speaking test) 역시 말하는 능력을 보는 시험인데 학습, 비즈니스 등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말하기를 기준으로 잡는다. BCT라는 시험은 비즈니스 실무 능력을 평가하고 주로 해외취업을 노리거나 무역 직종 종사자가 응시하는 시험이다.

JLPT와 JPT 어떤 차이 있을까

일본어 시험 중에 유명한 것으로 JLPT, JPT가 있다. 두 시험 모두 일본어 능력을 측정한다. 그러나 만점 기준과 주관처, 응시 기간이 다르다. JLPT의 주관처는 일본 국제교육협회고 등급제를 사용하고 있다. 반면 JPT는 한국에서 보는 시험이고 토익처럼 990점이 만점이다. JLPT는 한 해에 시험이 두번밖에 없으므로 준비를 빠듯하게 해야 하는 반면 JPT는 시험이 매달 있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기업 대부분이 JPT 점수를 더 쳐주고 있지만 JLPT는 일본 차원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넓게 보면 활용도가 높다. JLPT에서 가장 높은 1급과 JPT 최고점인 990점 중에서 JLPT 1급을 취득하는 것이 더 쉽다.

히라가나만 아는 상태에서 JLPT 공부하기

JLPT는 1년에 단 두 번 밖에 없기 때문에 최대한 집중해서 봐야한다. 그러므로 제대로된 공부 방법을 통해서 최대한 실수가 없도록 해야한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어휘력을 기르는 것이 좋다. 어휘에서 음독과 훈독이 비슷한 한자들을 헷갈리게 하는 문제와 모양이 비슷한 한자 구별 문제가 나올 수 있어서다. 시험에 나오는 한자들을 모아 단어장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의 유형을 파악해서 의미 유추가 가능하도록 관련 어휘를 파악하는 것을 추천한다. 독해영역을 공부할 때는 길이에서만 차이가 나므로 소거법을 통해 공부해야 한다. JLPT는 비즈니스 관련 내용이 많이 등장해서 평소에도 관련된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