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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이상증상, 틱장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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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이상증상, 틱장애일까?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08.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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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틱장애한의원, 채율한의원 전경

[생활 정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주부 최 모씨(여, 40대)는 최근 큰 고민이 생겼다. 아이가 요즘 들어 아무 이유 없이 눈을 깜빡이거나 코를 찡긋거리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멀쩡하다가도 갑작스럽게 이상 증상을 보이고 있는 자녀로 인해 고민하는 최 모씨, 최 모씨는 걱정스런 마음에 아이와 함께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 아이의 증상을 진단 받았다. 결과는 틱장애
 
틱장애는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 부분을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질환으로 타인의 행동을 따라 하거나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말하는 행동도 틱장애 증상으로 볼 수 있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틱장애는 10세~19세 연령에서 많이 발병하며, 발병률은 10명 중 1~2명 정도로 조사되었다. 특히 이 질환은 여아보다는 남아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어 10대 남아를 자녀로 둔 부모는 아이의 상태를 유심히 살펴야 초기에 증상을 잡아낼 수 있다.
 
틱장애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대체로 환경적, 유전적, 심리적, 신경학적 원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틱장애가 발병한다고 보고 있다. 특히 환자가 스트레스나 긴장감, 불안함, 초조함, 압박감을 느끼게 증상이 더 심각해지기 때문에 오래 방치하면 할수록 치료하기가 어려워진다.
 
즉, 초기에 증상을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렇지 않고 틱장애 증상을 1년 이상 방치했을 땐 증상이 만성이 되어 뚜렛증후군으로 발전되고 성인이 되어서까지 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도 있다.
 
틱장애는 예로부터 한방요법으로 다스려온 질환으로 환자의 체질과 몸 상태에 적합한 한약을 복용하여 어렵지 않게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수원틱장애 한의원으로 유명한 채율한의원에서 틱장애 치료 한약에 총명탕 약재까지 넣은 ‘채율진정탕’ 을 처방하여 심신안정, 집중력강화, 뇌 기능 발달 효과까지 볼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틱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원틱장애 한의원 채율한의원 이동민 대표원장은 “본원에서 처방해드리는 채율진정탕으로 단순히 틱장애를 치료하는 것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환자의 건강과 심리적인 안정, 뇌 기능 발달에까지도 폭 넓은 효과를 주는 채율진정탕으로 틱장애를 치료하길 권장한다” 고 말했다.
 
한편 수원틱장애 한의원 채율한의원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하고 있다.
 
<인터넷 생활뉴스팀>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