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국내 호텔리어 채용에 있어서 호텔이 바라는 인재상에 가까운 지원자를 선별하기 위해서 다양한 면접 채용 방식을 도입하고 있으며, 채용면접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호텔교육원 강민수팀장은 특급호텔 취업에 있어서 면접이 강화되고 있는 이유는 서류상 스펙에 기인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호텔리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재인지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호텔취업을 준비하는 예비호텔리어 지망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호텔의 정보를 정확히 숙지하고 면접에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면접 준비를 받아야 한다.
 
호텔취업 성공 포인트는 면접관들의 질문 의도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막연하게 면접을 보러 가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 호텔리어에 대한 정의를 충분히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호텔리어는 ‘전공무관’으로 신입을 뽑고 있기에 호텔에서는 지원자의 학력과 스펙보다는 서비스마인드와 밝은 성격을 더 중시하고 있다고 한다. 예전에는 호텔경영학과를 나와야 호텔리어를 할 수 있을 거라는 고정관념이 있었지만 지금은 호텔업계에서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전공자 뿐만 아니라 비전공자 취업률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비전공자 학생들이 호텔리어 실무와 면접을 대비하여 많은 취업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호텔교육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호텔교육원은 서울권 지역에서 호텔리어를 배출하는 유일한 취업 교육기관으로 서울 강남에 위치하고 있다. 소수인원으로 단기 3개월 교육이 진행되며, 신입 호텔리어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기초적인 호텔업무와 각 면접절차에 따른 모의 인터뷰를 통해서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한국호텔교육원에서는 이번 2015년 하반기 특급호텔 공채, 수시채용을 목표하여 실무모의면접과 면접매너, 임원면접, 영어인터뷰 수업을 통해 실전에 대한 감각과 전반적인 호텔면접에 긴장하지 않도록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세한 교육과정 및 호텔취업에 대한 문의는 대표전화(02-566-7224) 또는 홈페이지(www.koha.co.kr)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인터넷 생활뉴스팀>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