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기업체 강의 교육 담당자들은 이때쯤 내년 기업교육과정을 설계하기 위해 어떤 교육을 진행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콘텐츠 위주의 교육은 흥미가 떨어지고 반대로 흥미있는 교육은 콘텐츠가 부족하니 흥미와 콘텐츠 이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교육은 어디 없을까?
 
(주)라온제나 스피치에 그 답이 있다. 라온제나 스피치는 스피치 강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하고 있으며 한해 200 곳이 넘는 기업체 교육과 스피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가장 인기 있는 과정은 바로 ‘성공을 부르는 목소리’ 교육이다. 세일즈, 영업 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전달하는 ‘목소리’도 중요하다. 목소리는 음성과 말투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람들에게 호감을 부를 수 있는 보이스를 갖춰야만 돈을 부를 수 있다.
 
대부분 세일즈 영업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는 사람들은 목소리가 편안하다. 가식적이거나 일부러 내는 그런 영업용 목소리가 아니라 진정한 내면에서 나오는 공명 목소리로 상대방을 대한다. 하지만 세일즈를 하는 사람들 가운데 인격적인 마음이 있더라도 목소리의 기술 ‘발음, 발성, 호흡’이 체계적이지 않아 더 많은 것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KBS여유만만에 출연해 ‘돈을 부르는 목소리’에 대해 강연한 (주)라온제나 스피치 아카데미 임유정 대표는 목소리는 기술과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 두 가지를 트레이닝하면 훨씬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PT집중 코칭반’도 인기다. 기업에서는 많은 회의와 보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논리를 갖추는 법, 메시지와 메신저의 조화, 보이스, 보디랭귀지 표현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코칭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임유정 스피치 강사는 삼성과 LG, KT의 CEO 프레젠테이션 코칭을 담당하고 있다.
 
‘스피치 스타일’ 교육도 인기다. 스피치 스타일은 개인이 갖고 있는 스피치 유형을 말한다. 스피치 스타일은 크게 'CRNS' 이렇게 4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카리스마형(C형)은 말 그대로 카리스마가 넘치는 유형이다. 나를 따르라! 중간에 자신의 말에 토를 달거나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싫어하는 유형이다.
 
반대로 관계형(R형)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을 좋아하는 유형이다. 이 관계의 중요성이 지나쳐 상대방을 너무 배려해 할 말도 못하는 사람들이 이에 속한다. 논리형(N형)은 무조건 논리적인 수치와 통계 근거를 갖고 말하는 유형이며, 반대로 감성형(S형)은 구체적인 근거보다는 자신의 감성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스피치 스타일을 파악해 자신의 장점을 찾고 단점을 보완해가는 교육이다. 스피치 스타일 과정은 스피치계의 디스크(DISC)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다.
 
기업교육 담당자들의 가장 큰 걱정은 ‘교육 이후에 과연 변화할까’다. 대부분 기업교육은 그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많은 tool들을 사용하고 있으나 그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보통 교육학에서는 교육 후 설문조사에서 ‘자기 효능감’이 올라갔다라는 답변을 하면 향후 그 사람의 삶에 이 교육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추측한다. 자기 효능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교육 바로 ‘라온제나 스피치’안에 있다.
 
라온제나 스피치 임유정 대표
KBS리포터, MBN 캐스터, GS홈쇼핑 쇼핑호스트 경력을 거쳐 현재 강남 스피치 학원 라온제나 스피치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공을 부르는 목소리 코칭’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 ‘나의 스피치 스타일을 바꿔라.’ 등 총 6권의 전문 스피치책이 있으며 삼성과 LG, SK 등 다수 기업 CEO의 스피치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02-711-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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