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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법] 뇌경색 전조증상 방치하면 후회할 수 있어… 예방법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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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법] 뇌경색 전조증상 방치하면 후회할 수 있어… 예방법 있을까?
  • 정지연 기자
  • 승인 2020.01.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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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체 내 병이 생기면 전조증세가 일어난다.

체내에서도, 우리 뇌는 몸의 신경을 지배하는 기관으로 뇌에 이상이 생긴 경우 심각한 전조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암을 빼고 대한국민 사람들의 사망 이유 높은 비율은 바로 심뇌혈관질환이다.

게다가 매년 꽤 많은 뇌경색 환자가 나타난다.

이에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뇌 관련 질환을 날씨가 쌀쌀할 때 조심하곤 하지만, 따뜻할 때도 예외는 없어서 뇌경색 전조증상을 숙지하고 재빠른 치료와 예방이 중요하다.

그리고 뇌경색이란 것은 뇌졸중의 하위 분류로 우리 머리 뇌의 혈관이 원활하지 않아 해당 부위의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것이다.

그리고 뇌에 영양분을 공급할 혈관이 아예 막히거나 강력한 협착이 일어나 혈액순환이 안되면 뇌 조직이 염증을 일으킨다.

이와 함께 뇌졸중의 초기증상과 이유, 뇌경색 예방에 좋은 음식도 소개한다.뇌경색 역시 뇌경색, 뇌출혈로 분류 할 수 있다.

그 중 뇌경색은 뇌졸중 80%를 차지한다.

뇌경색, 뇌졸중 등의 원인은 바로 '동맥경화' 때문이다.동맥경화는 당뇨 및 고혈압 등 다양한 이유로 지방이 혈관에 쌓이게 되면서 막히거나 좁아져 혈액순환을 막는 것이다.

이 밖에도 부정맥 때문에 보통 심장에서 생긴 혈전 등이 뇌로 이동하면서 우리 몸의 뇌혈관을 막아 나타나는 현상이다.뇌졸중 초기증상에는 두통부터 시작된다.

이렇게 두통이 증상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동맥경화 때문에 혈관이 탄력을 잃어서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잠깐 머리에 혈액이 부족해 생긴다.

뇌경색의 기타 증상으로는 의식장애, 편측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감각 이상 등도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은 증상이 빨리 호전 되긴 하나 갑자기 뇌경색 진단을 받기도 한다.

때문에 이런 증상들이 생겼다가 없어졌다면 병원에 신속히 방문해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뇌졸중이 점차 진행되면 초창기 나타나는 증세보다 더 악화된 증세를 불러올 수 있다.

몸 한 쪽에서 감각이 사라지거나 마비가 오고, 두통이 엄청 심해지면서 기절할 수 있고 사망할 수 있어서 뭔가 두통의 강도가 큰 고통으로 나타난다면 당장 병원을 가야한다.생활 속에서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한해 생활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고혈압, 비만, 당뇨 등을 가지고 있는 만성질환자를 비롯해 고령자, 뇌졸중 가족력이 있는 혈관질환 고위험군의 경우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

신체 중에서도, 고혈압 환자의 경우 고혈압 약을 꾸준히 복용해 혈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당뇨 역시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어서 혈당 관리를 잘하고 현미, 브로콜리, 우엉 등의 식품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아울러, 건강검진으로 뇌 질환을 일으키는 요소들을 찾아내 미리 예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