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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건강관리] 두려운 췌장암, 주요 원인 및 예방법…'초기 발견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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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건강관리] 두려운 췌장암, 주요 원인 및 예방법…'초기 발견이 어려워'
  • 김지순 기자
  • 승인 2020.01.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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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다양한 암이 있어 그 어떤 암이라도 감염되면 큰일 나지만 수많은 암 종류 중 특히 췌장암은 불안감이 높은 편이다.

왜냐하면 췌장암 같은 경우 암 초기 때 발견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 완치률이 낮아서이다.

췌장의 위치는 명치와 배꼽 사이에 위치한 소화기관이다.

또한 췌장은 췌관으로 십이지장으로 췌액을 보내는 기능과 췌장의 기능은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한다.

췌장암은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 90%를 차지하고 있다.

췌장암의 연령은 보통 35세에서 70세 사이에 생기며 생존률은 매우낮다.

이는 이 췌장암 같은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서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 전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없는편이라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땐 암이 많이 퍼져있을 수 있어 췌장암의 초기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췌장암에 걸리는 원인은 확실한 것을 알 수 없으며, 다른 암에 비해 암 발생의 원인으로 암 걸리기 바로 직전이 병변 또한 뚜렷하지 않아 초기발견이 힘들다.

하지만, 췌장암에 걸리게하는 위험인자들이 있다.

보통 췌장암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45세 이상의 나이와 흡연, 당뇨 등이 존재하고,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 및 가끔은 유전적인 질환으로 췌장암에 걸릴 수 있다고 알려졌다.췌장암은 초기증상을 발견하기가 어려워서 빨리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힘들다.

보편적으로 췌장암 초기증상으로는 이유없는 체중감소, 식욕부진, 황달 등이 대표적이다.

이어 당뇨 증상이 드러나거나 당뇨병을 앓아왔다면 더 안좋을 수 있다.

이어 췌장의 모통이나 꼬리부분에 나타난 암은 주로 초기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췌장암이 꽤 발전되서야 그제서야 암을 알에 될 수 있다.

그리고 또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대변상태 외에 어떤 환자같은 경우 변비가 나타나기도 한다.

또 환자의 5% 이하에서는 위장관 출혈, 우울증 및 정서불안과 같은 정신장애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두려운 암으로 불리는 췌장암은 생존율이 5% 이하로 걸리면 완치가 힘든 암이다.

그것은 보통 췌장암은 암이 상당히 진전된 후 발견되기 때문이다.

췌장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췌장암 수술밖에 없다.

췌장암 완치를 위해서 절제술을 하는데 완치를 하려면 췌장암을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애초에 걸리지 말아야하는데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특히 담배는 췌장암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금연은 필수다.

게다가 당뇨병 환자라면 췌장암의 노출될 위험이 커져 평소에 당뇨가 있다면 치료를 받고 식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