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07:55 (목)
하지정맥류, 생활습관만 고쳐도 예방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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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생활습관만 고쳐도 예방 가능해
  • 김지온 기자
  • 승인 2020.01.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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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인체의 정맥이 부풀어 오르고 확장돼 마치 혹처럼 보이는 증상을 정맥류라 한다.

정맥류가 발생하는 이유는 정맥의 압력이 상승하면서 정맥의 확장이 생기는 것이다.

하지(다리) 혹은 발에 나타나는 정맥류를 하지정맥류라고 한다.

하지정맥류는 최근 많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취급된다.

그런 원인은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오랜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등의 자세를 하게 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정맥류 증상은 대부분 방치하기 쉽다.

하지정맥류 증상을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수술을 통해 치료해야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일 때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므로 저림 및 통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생활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먼저, 전보다는 달리 다리의 피곤함을 더 쉽게 느낄 수 있다.

다리에 부기가 생기고 쥐가 나는 현상이 쉽게 나타난다.

다리의 부기 때문에 종종 다리가 무겁다고 생각하고 다리를 높은 곳에 올리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증상을 방치에 악화되면 다리에 굽은 모양을 가진 혈관이 나타날 수 있고 눈으로 보일 정도로 다리의 혈관이 드러날 수 있다.

이런 증상들이 지속되면 다른 증상들로 이어질 수 있다.

▲(출처=크라우드픽)

하지정맥류 발생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중 제일 좋은 방법은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다.

일상생활에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옷이나 신발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일한다면 사이사이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줘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

혹시 본인이 비만이거나 평소 식단이 짠 음식 위주라면 하지정맥류 증상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개선하는 것이 좋다.

다리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고 피곤하다면 냉찜질을 하면서 다리의 부기와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