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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지티, 경우회와 손잡고 국가사회 안전망 구축과 보안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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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지티, 경우회와 손잡고 국가사회 안전망 구축과 보안시스템 강화
  • 길민권
  • 승인 2015.07.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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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지티, 경우회와 업무협약식 체결
바이오인식 보안 솔루션 기업 파이브지티(대표 정규택)가 대한민국재향경우회(이하 경우회)와 지난 17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며 국가사회 안전망 구축과 보안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파이브지티 정규택 대표(우)와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권호영 부회장(좌)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파이브지티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사회 안전과 범죄 예방에 헌신했던 법정단체인 경우회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가사회의 안전망 구축과 보안을 강화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국민의 편리한 문화생활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에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이브지티는 얼굴인식로봇인 ‘유페이스키(Ufacekey)’와 ‘지티캅(GTCOP)’을 경우회에 공급하고, 경우회는 전국의 경찰관서, 행정관서 및 공공기관, 편의점, 범죄취약지역 등에 파이브지티의 혁신적인 얼굴인식보안장치 ‘얼굴인식로봇’ 제품들이 국내에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중앙회, 시?도회 및 지역회 회원들 모두 적극적으로 공급 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파이브지티의 정규택 대표는 “이번 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의 업무협약식을 통해 범죄예방과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공공기관을 비롯해 범죄에 취약한 편의점과 각 가정까지 얼굴인식 로봇의 공급을 확장해 국민의 안전한 생활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선도적인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브지티가 공급하게 될 얼굴인식로봇 ‘유페이스키(Ufacekey)’는 사용자가 화면을 바라보기만 하면 얼굴을 자동 감지하여 1초 이내에 인증과 함께 문이 열리는 편리한 제품이다. 얼굴에서 수 만개의 특징점을 포착해 인식하기 때문에 쌍둥이도 구분할 정도로 정확성이 높으며,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얼굴인식이 가능해 범죄취약지역에서 특히 유용하다. 안경 착용 유무에 상관없이 정확히 얼굴을 인식하며, 얼굴 사진이나 영상으로 인증이 불가능해 보안이 탁월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얼굴인식 위급상황 경보 시스템이 내장된 모델인 ‘지티캅(GTCOP)’은 위급상황을 나타내는 표정을 미리 등록해 놓으면 위급상황 시 얼굴 표정 변화만으로 경찰에 신고가 가능하다. 위급상황 시 현장 영상을 해당 지구대에 전송해 범인 검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편의점, 은행, 금은방 등 범죄의 표적이 되는 곳에서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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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장성협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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