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월시스템즈(대표 이종성)는 자사 워터월 DLP(Data Loss Prevention)솔루션 최신 버전인 ‘워터월 V 5.0 ‘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공시장 진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호스트 자료유출방지 제품(Host DLP)인 워터월(WaterWall)은 사용자 PC(호스트)에 저장된 민감한 중요 정보 및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제품으로 2001년부터 이와 같은 개념으로 개발되어 현재까지 국내외 50개국, 650여 고객사, 57만 클라이언트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국가 공공기관에서 사용되는 Host DLP의 필수 보안기능 요구사항을 정의한 ‘호스트 자료유출방지 제품 보안요구사항’을 준용한 제품”이라며 “또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인해 민감 정보에 대한 보안이 중요한 시점에, 보안성이 더욱 강화된 Host DLP를 국가 공공기관이 도입할 수 있게 CC 인증 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달 등록과 관련하여 워터월시스템즈 이종성 대표는 “그 동안 국가 공공기관 보안 담당자 분들의 요청에 힘입어 드디어 조달 등록을 마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구매 절차에 편리성을 더한 만큼 앞으로 공공시장의 워터월 공급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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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