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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기 힘들어 무서운 췌장암…그 이유와 치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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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기 힘들어 무서운 췌장암…그 이유와 치료법은?
  • 김지순 기자
  • 승인 2020.01.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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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다양한 암이 있어 그 어떤 암이라도 발병해선 안되지만 암 중에서도 췌장암은 두려움이 크다. 왜냐하면 초기 발견이 어려운 췌장암은 생존율이 낮은 편이기 때문이다. 췌장은 위장의 뒷부분에 존재한다. 췌장은 췌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췌액을 보내는 기능과 거기에 호르몬을 혈관 내로 방출한다. 췌장암의 대부분이 이자액을 운반하는 췌관의 세포에서 발생한다. 췌장암의 연령은 보통 35세에서 70세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5%의 생존률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이 췌장암 같은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서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술을 받는다 해도 완치를 하려면 환자 중에서도 20~25% 의 수치만 되며, 수술하지 못하는 환자가 가질 수 있는 시간은 최대 반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는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고, 생존기간 중 수술을 받더라도 완치보다는 고통을 줄이기 위함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없는편이라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땐 암이 많이 퍼져있을 수 있어 췌장암의 초기증상과 치료법도 좋지만 예방을 해야한다.

췌장암 원인

췌장암의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고, 기타 다른 종류의 암에 비해 암이 발생하는 이유인 암 걸리기 바로 직전이 병변 또한 알 수 없어 가장 두려운 암 중 하나다. 그렇지만, 췌장암 발병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대부분 뒈장암을 발병시키는 원인으로는 오래된 당뇨병과 45세 이상의 연령, 흡연경력 등이 있으며, 아니면 만성 췌장염과 일부 유전질환에서 췌장암의 발생을 높인다고 전해진다.

▲(출처=픽사베이)

미리 예방하자...췌장암 예방과 치료

생존율이 낮은 암인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다. 그것은 보통 췌장암은 암이 상당히 진전된 후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췌장암을 치료하려면 병원에서 시행하는 수술 뿐이다. 수술 법 중 절제술이 완치를 할 수 있는데 하지만 이런 경우 췌장암을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특히 췌장암의 완치는 힘들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는데 열량이 높은 음식을 자제하고 특히 담배는 췌장암을 일으키는 요소로 금연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당뇨병 환자라면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커지니 당뇨병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고 식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