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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한수원 사이버 테러 조직 다시 꿈틀, 트위터에 원전자료와 비방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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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한수원 사이버 테러 조직 다시 꿈틀, 트위터에 원전자료와 비방글 올려
  • 길민권
  • 승인 2015.07.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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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원전반대그룹 회장 미핵이라고 주장하며 두 개 파일 공개
지난 2014년 12월 15일부터 올해 3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관련 자료를 공개하며 원전중단을 협박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이하 합수단)은 북한 해커조직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kimsuky’ 계열 악성코드와 유사하다는 판단하에 한수원 사이버 테러 해킹 사건을 북한 해커의 소행으로 잠정 결론 내린바 있다.
 
한편 오늘 8일 오전 8시 30분경, 한수원 사건의 주범으로 추정되는 트위터 계정 ‘John’의 활동이 다시 포착됐다.

 
트위터를 통해 '원전반대그룹 회장 미핵'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두 개 파일을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또 “한수원이 숨기고 싶은 원전비리 오픈 -원전반대그룹 탈핵중앙사무소 경고문– 원전반대그룹은  한수원에 몇 억불 아끼려다 더 큰 돈 날리지 말고 현명한 판단 할 것을 경고하고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이 메일 주소도 알려주었다.”

 
“그러나 한수원 멍청이들은 지들의 명줄이 끊어질까 두려워 누출된 자료들이 일반문서가 대부분이고 원전 관리에 위험을 초래하거나 원전수출 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정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hacker들의 심리전에 동요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지들의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지랄을 부리며 심히 자극하고 있는 이상 원전반대그룹은 한수원과 조석이 숨기고 있는 한국원전비리를 오픈 한다.”
 
등등 이외 한수원 비리와 문제점에 대해 자신들의 주장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번에 트위터에 공개된 원전자료로 추정되는 파일들
 
공개한 또 하나의 파일에는 원전 자료로 보이는 19개 파일이 공개됐으며 대부분 원전 설계도면으로 추정된다. 특이사항으로는 ‘전군 주요지휘관 오찬 의전 계획’이라는 제목의 PDF파일도 포함돼 있었다.
 
한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메르스' 사태와 어지러운 정치 상황을 노린 북한의 또 다른 심리전의 일환인지 두고 볼 일이지만 관련 기관의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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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