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실용영어 교육 강화를 위해 지난 2019년 7월 “초등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내실화 계획 핵심은 실용영어 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 안팎에서 영어 노출 및 사용 기회를 확대하여 모든 학생이 기초 의사소통능력을 키울 수 있는 초등 영어교육을 목표로 수립되었다.

이에 인공지능(AI)기술 기반의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을 개발하여 올해부터 시험학교를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가 제공된다. 이 시스템은 기존에 지적되어 온 영어 의사소통 기회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아이들의 실용영어 교육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도 실용영어 교육을 강화를 위해 2018년 수능영어 영역 절대평가를 시작으로, 2015개정 교과서 지급, 논•서술형 수행평가 비중 확대 등 여러 정책을 발표했다.

전반적인 영어 교육과정에서 실용영어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실용영어 교육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초등부 학부모들 사이에서 3030영어(삼공삼공영어)의 학습법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는 실용영어를 위해 다른 프랜차이즈와 구분되는 학습법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3030영어 관계자가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30303 학습법은 영어를 한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한글을 영어로 바꿔 말하는 학습에 초점을 뒀다. 이 방법은 우리의 머릿속에 있는 자신의 생각(한글 문장)을 영어로 바꿔 말하는 연습을 매일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영어 말하기에 대해 익숙하게 도와준다. 또한, 기존의 어렵다고 생각했던 문법을 직접 말하면서 배우는 학습법이다. 하나의 문장에서 시제, 단어 등 하나씩 바꿔보면서 차이를 인식하고 직접 말해보면서 문법을 몸으로 체득하는 방법이다.”

최근 3030영어에서 진행한 우수학생 콘테스트에서 우수학생으로 선정된 권지완 학생은 “반복적인 말하기 연습을 통해 발음이 좋아지고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문장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이 신기해요. 말하기가 되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 공부가 재미있어요.”라고 전했다.

초등영어학원 프랜차이즈 3030영어는 ‘내신과 말하기를 한 번에’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에게 진짜 말하는 영어를 교육하는 영어 프랜차이즈다. 3030영어는 ‘베스트셀러 도서 3030English’를 시작으로 ‘EBS강의’를 거쳐 현재 영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진행 중이며, 2016~2020년 5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에 대한  학원창업, 교습소창업, 공부방창업 가맹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