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과 보안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 전문기업 아루바 네트웍스 코리아(www.arubanetworks.co.kr, 이하 아루바)는 오늘날의 급변하는 모바일 환경을 위한 지속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능과 빠른 복구를 보장하는 소프트웨어 아루바OS(ArubaOS) 6.1.3.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게 출시된 아루바OS 6.1.3.4는 아루바 모빌리티 컨트롤러(Aruba Mobility Controllers)에 탑재되는 운영체제로서, 엔터프라이즈의 대용량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위한 다운타임 최소화 및 고성능을 보장해 급증하는 모바일

IT 서비스 전문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 www.gabia.com)가 쉬운 CCTV ‘에버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에버뷰(www.everview.co.kr)는 IP 카메라(네트워크 카메라)를 설치해 웹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원하는 장소를 볼 수 있는 영상 모니터링 서비스다. 기존의 CCTV들이 까다로운 설치 매뉴얼과 복잡한 영상 확인 과정으로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했다면, 에버뷰의 경우 쉬운 설치와 사용으로 편의성을 크게 높여 향후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가비아 관계자의 설명. 우선,

보안 컨텐츠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카스퍼스키 랩(www.kaspersky.co.kr)은 다양한 기능과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는 개인용 보안 솔루션인 ‘카스퍼스키 퓨어 2.0’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카스퍼스키랩 관계자는 “보안위협은 점점 진화하고 있으며 위협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안심하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카스퍼스키 퓨어 2.0’에 있다”며 “간결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을 가진 개인용 솔루션으로 가정의 모든 컴퓨터를 통합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여기서 '퓨어'란 보안위협과 각종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이 8월 24일(금) 판교 안랩 사옥에서 보안전문가를 꿈꾸는 중고생을 위한 청소년 보안교실 ‘V스쿨’을 개최한다. 안랩 ‘V스쿨’은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되어 겨울과 여름 방학 기간 중 연 2회 개최된다. V스쿨은 날로 지능화하는 보안 위협 속에서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는 생활 습관을 기르고 건전한 보안 의식을 갖게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표 보안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최초 1년 1회 개최에서 높은 호응도에 따라 2009년 1년 2회 개최로 확대했고, 올해

세이퍼존이 대전 대덕특구에 새둥지를 튼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21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세이퍼존 권창훈 대표이사와 세이퍼존 대전이전 및 투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이퍼존은 협약에 따라 내년에 수도권의 본사 및 연구소 등을 대전에 건립 이전하고, 향후 수도권의 사업장도 단계적으로 이전해 지역의 우수 인재를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세이퍼존의 조속한 이전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행·재정적인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현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내에 융합기술연구센터가 있어 그 쪽과

세이프넷(지사장 황동순 www.safenet-inc.com)은 NAS(Network Attached Storage) 보안 솔루션인 ‘스토리지시큐어(StorageSecure)’를 발표해 자사의 포괄적인 데이터 보안 솔루션의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대했다고 밝혔다. 스토리지시큐어는 독립형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네트워크 상에서 유선 속도로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암호화 및 해독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컴플라이언스, 거버넌스(governance),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 보안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토리지시큐어는 세이프넷과 NAS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위즈디엔에스코리아(대표 김기배 www.weeds.co.kr)는 통일부에서 개인정보 관리강화를 통해 개인정보의 사전 유출 방지와 모니터링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강화사업'의 '개인정보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개인정보보호 대책수립을 통해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통일부에서 처리하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신뢰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자체 기술을 이용해 개인정보접속기록

한국은 지난해 말 기준 전세계 온라인 위협 공격을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이 받고 있는 국가로 조사됐다. 악성코드 공격자들은 어도비 플래시나 MS, 자바 등의 제로데이 취약점 뿐만 아니라 이미 공개된 취약점을 악용해 대규모 악성코드 공격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고 있다. 일반인들의 보안인식 부족으로 제대로 보안패치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공격성공률이 60%를 넘고 있으며 한국도 심각한 감염수준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빛스캔(문일준 대표)은 PCDS(Pre Crime Detect System) 엔진을 활용해 온라인 위협에 대한 최신

통합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솔루션 및 보안 분야 전문기업 라드웨어(대표 김도건 www.radware.com)는 자사의 알테온 ADC(Alteon® 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와 통합된 새로운 웹 성능 최적화(WPO) 기술인 패스트뷰(FastView™)를 발표하고, 웹 포털 및 내부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의 응답 시간을 더욱 가속시킨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알테온 플랫폼의 애플리케이션 가속 기능을 향상시키는 라드웨어 패스트뷰 통해 e커머스, e유통업체, 웹 포털, 온라인 금융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은 ‘2012년 상반기 웹 공격동향 보고서’(Web Application Threat Report, Trends for the First Half of 2012)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탐지로그에 대한 통계정보 제공에 동의한 고객으로부터 201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공받은 통계정보 분석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기간 동안 웹 공격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웹 방화벽의 룰 탐지 기준탐지 건수가 3.1억 건을 넘어서면

8월 18일부터 새로 개정된 정통망법(정보통신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소호 쇼핑몰 등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곳에서도 개정된 법률(제28조 개인정보의 보호조치)에 따라서 보호조치를 해야 한다. 보호조치 항목 중 비교적 간단하게 조치를 할 수 있는 부분이 SSL 보안서버이다. 법률에서 말하는 제 4항의 항목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저장, 전송 할 수 있는 암호화 기술 등을 이용한 보안조치’에 해당하는 부분이 바로 보안서버(SSL)을 구축이다. 현재 정통망법 시행령에서는 보안서버 구축이 이

시만텍코리아(대표 정경원 www.symantec.co.kr)가 컨텐츠 인식 중복제거 기술을 탑재해 스토리지를 절감할 수 있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수분 내로 설치가 가능한 차세대 올인원 백업 어플라이언스 ‘시만텍 넷백업 5220’ 및 ‘시만텍 넷백업 5020’의 신규 고객사를 잇따라 확보하면서 국내 백업 어플라이언스 시장 확대에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정보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데이터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가상화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백업 및 복구의 복잡성과 비용 증가는 물론 천재지변

파수닷컴이 IT분야의 고용창출 및 일자리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은 지난 7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통해 ‘2012년 상반기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 인증제는 서울시가 중소 기업의 고용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고용환경, 고용증가율, 사회공헌도 등의 평가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2년간 무료직원 교육, 청년인텁쉽 사업 우대, 육성자금 지원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 중립적 IX(Internet eXchange) 사업자 케이아이엔엑스(이하 KINX, www.kinx.net)가 클라우드 서비스인 “ixCloud”의 오픈베타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IX 기반의 ixCloud는 국내외 ISP들과 직접 연동된 300Gbps규모의 초고속 네트워크 라인을 통해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오픈소스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오픈스택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지난해 프로토타입 개발 후 앱센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100여명의 앱개발자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정보보호기술(대표 조명제)은 자사 TMS(Threat Management System) 제품에 적용 예정인 IPv6 패킷 탐지 기술과 관련해 7월 27일자로 특허명 "IPv6 패킷 탐지 시스템, 방법 및 컴퓨터 판독 가능한 기록 매체"로 특허출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IPv4 주소 자원의 고갈에 따른 IPv6 주소 체계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종래의 위협 탐지 기술들은 IPv4 프로토콜 규격에 맞게 설계된 패킷 탐지 기술로서 IPv6 패킷 자체가 가지는 취약점을 탐지하지는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IPv

정보보안 기업인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최근 2012년 하반기 신입/경력직 10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특별 전형과 정기 공채로 신입사원 약 50여 명, 경력 공채로 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단기간 채용 규모로는 안랩 창사 이래 최대다. 안랩은 이를 위해 매년 1회 하던 신입사원 공채를 특별 전형과 정기 공채로 나누어 2회 진행하고,경력사원도 수시 채용에서 공개 채용으로 전환해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선다. 특히 기존 채용 과정의 틀을 깨고 스펙이 아닌 IT분야에 대한 재능과 잠재력에 중점을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이 오는 30일 양재동 엘 타워(EL Tower)에서 연례 고객 초청 행사인 ‘Fasoo Solution Day 2012 (이하 파수 솔루션데이)’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파수 솔루션데이는 ‘Cloud, Mobile, Privacy……Your Business Partner, Fasoo’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최근 IT 산업의 핫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는 ‘프라이버시 (Privacy)’, ‘시큐어 클라우드 (Secure Cloud)’, ‘이 퍼블리싱 플랫폼 (e-Publishi

누비콤(대표 신동만 itc.nubicom.co.kr)은 여의도에 위치한 모 주력 민영 방송사에 자사가 개발한 구간암호화 및 단말인증 솔루션인 엑세스월(AccessWall)을 이용해 모바일 오피스용 보안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방송사는 다양한 기업 어플리케이션을 누비콤에서 제공한 통합 어플리케이션 런처를 통해 손쉽게 배포함과 동시에, 방송사에서 요구하는 모바일 보안 정책을 지원함으로써 모바일 오피스 환경 지원에 한 걸음 더 진화해 갔다는 자체 평가를 내리고, 향후 추가 개발되는 모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도 액세스월을 이용해

통합보안관리 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가 올 상반기에 매출 196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9.7%증가한 것으로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이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분기와 2분기 모두 흑자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상반기 흑자 달성에 성공하였다. 특히 당기 순이익이 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17%나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 호조세를 이끈 두 가지 원동력은 융복합 보안사업과 보안관제 서비스사업으로 융복합 보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직원들의 더위를 달래줄 이색 이벤트로 ‘과일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기업이 있다. 보안 기업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직원들의 더위를 달래주기 위한 이벤트로 ‘한여름의 과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여름의 과일 페스티벌’은 2003년부터 기업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해온 사내 이벤트의 하나로 초복인 7월 18일 진행된 ‘아이스크림 데이’에 이은 소박하지만 알찬 두 번째 삼복 이벤트이다. ‘한여름의 과일 페스티벌’은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열대 과일과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