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제서비스 전문 업체 인포섹(www.skinfosec.com 대표 신수정)은 최근 국내 대형 해킹 사고에 동원되고 있는 지능형지속위협(APT, Advanced persistent threat)에 대응하기 위해 Multi-Level 탐지체계를 구축한 ‘인포섹 APT 대응 보안관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해킹 기술인 APT는 사전에 공격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내부망으로 침투한 후 장시간 정보를 수집하며 이렇게 획득한 정보를 이용하여 짧은 시간 내에 공격한 후 탈출함으로써 개인정보

방화벽 시장에 계속 고성능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체크포인트는 1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봇넷을 방어할 수 있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블레이드를 시장에 내놨다.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가 새로운 보안 어플라이언스 제품군 7종을 공개했다. 이들 7가지의 보안 어플라이언스는 체크포인트의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아키텍처에 최적화돼 있으며, 기존 제품들에 비해 3배 정도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데스크톱 2200 모델부터 21400 모델에 이르는 체크포인트의 새로운 어플라이언스군의 가격은 3600달러부터 시작하며, 최고 100

SK컴즈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더불어 개인정보보호법이 지난 9월 30일 시행되면서 암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해킹 및 개인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암호의 역할’ 워크숍에는 200여 명이 넘는 참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국내 암호화 실상과 변화되어야 할 점들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우환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I) 박사는 “무선 구간 증가와 중요 정보의 유통 증가, 기반 시설의 네트워크화, 스마트 디바이스의 증가로 사이버 위협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며 “암호는 정보유출시 최후의 방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12일 전국 초중고 교장·교감선생님을 대상으로 하는 2011 인터넷윤리(정보통신윤리) 리더십 교원연수를 실시했다.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연수는 10월 14일까지 총 2회(60명)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KISA에서 실시하는 교원연수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인정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15시간(1박2일)으로 진행되며 참여 교원들에게는 1학점의 연수 이수학점이 부여 된다. 교육프로그램은 1일차에는 인터넷윤리 교육 모델과 학교 내 프로그램 사례, 인터넷시대 디지털리더십,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약칭 ‘안랩’)는 오는 10월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개발자 컨퍼런스 ‘안랩 코어 2011(AhnLab CORE 2011, www.ahnlabcore.co.kr/)’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소프트웨어 업계 리더로서 그동안 축적한 개발 노하우와 보안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함께 성장하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소프트웨어 기업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해 개최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랩 코어’는 김홍선 대표의 ‘차세대 연구개발 전략’, 연구

마이크로소프트가 12일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22개 취약점 보안패치를 발표했다. 2개의 심각한 취약점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보안업데이트를 실행해야 한다. MS는 취약한 시스템에 원격 공격이 가능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패치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technet.microsoft.com/en-us/security에서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

스마트폰에 대한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기존 바코드 기술의 데이타 저장용량의 한계로 인해 새롭게 각광받는 것이 QR코드다. QR코드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그림과 같은 물리적 자료에서 디지털정보, 즉 인터넷 주소 등을 변환해 주는 역할을 함으로서 특히 이벤트나 광고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러시아의 특정 웹사이트에서 이와 같이 효과적으로 정보전달을 할 수 있는 매개체인 QR코드가 SMS를 통해 과금을 시키는 스마트폰 악성코드를 유포하는데 활용된 것이 밝혀져 관련 내용을 전한다. ◇유포 유형러시아의 특정 웹페이지에서 어플리케이션

10월10일 외신 정보에 따르면,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후, 회사 측에서는 12일 iOS 5정식 버전을 출시하기로 했다고 한다. 일부 팬들은 iOS 5 정식 버전을 오래 전부터 기대해왔다. 한편 Chronic Dev Team의 해커는 iOS 5는 이미 완벽하게 탈옥 할 수 있다고 선포했다. Stefan Esser (@i0n1c)는 그의 트위터에서 “어떤 이들은 이미 iOS 5의 완벽한 탈옥 도구를 구비하였다. 그들은 누구일까?”라고 하였다. 이전에도 iOS 5정식 버전 발표 후의 탈옥에 대하여 보도한 바가 있다. iPh

2012년도 보안관리전략세미나 ‘SMS2012 나는 보안관리자다’가 11월 3일 베스트웨스턴호텔 구로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안관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안관리 전략발표와 함께 솔루션 시연이 진행된다. 보안관리 환경의 고도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SMS2012에서는 10여 년간 정보보안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 컨설턴트들과 보안전문가가 모여 ‘2012정보보호 신경향’,‘2012개인정보보호 고도화 전략’,‘2012GRC 전략’등 2012년도 보안 전략 방안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슈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급변하는 인터넷융합 환경 속에서 당면 이슈와 쟁점을 조망하는 학술지 ‘IIS(Internet and Information Security)’의 편집위원장으로 장석권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를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으로, 장 교수는 초대 편집위원장이었던 김동욱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에 이어 2013년 10월까지 2년간 편집위원장을 수행하게 되며, 2013년 IIS의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 심사를 앞두고 우수논문 유치 및 학술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운영체계나 응용 프로그램의 보안 취약점을 노리는 악성코드가 급증하고, 보안패치 전에 보안 위협이 등장하는 ‘제로데이 공격’이 늘어나는 상황에 좀더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보안 제품이 출시됐다.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약칭 안랩)는 10월 11일 패치 관리 솔루션인 ‘APC 어플라이언스 패치매니지먼트’(AhnLab Policy Center Appliance Patch Management)를 출시했다. 기업/기관에서는 ‘APC 어플라이언스 패치매니지먼트’를 구축함으로써 기업 전체 PC의 신속한 중앙

융복합보안관리 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가 한국정보기술학회(회장 고대식)와 “차세대 보안관제 모델연구”에 대한 연구 과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가 연구를 의뢰한 ‘차세대 보안관제 모델연구’는 보안관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내용들을 항목별로 세분화해 정리하고, 향후 보안관제 수행의 발전 방향,. 보안관제 수행을 위한 SLA 항목 개발 등을 포함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번 연구를 진행하면서

美국방첨단연구프로젝트기관(일명 DARPA)에서 사이버 보안 연구를 지원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사이버 패스트 트랙인 이 프로그램은 해커스페이스, 연구소 및 보안 회사를 지원해 대규모 정부 계약업체와 경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DARPA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머지가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일년에 20~100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 펀드를 지원받은 기업은 지적재산권(IP)을 소유하게 되며 정부는 정부 사용권을 가진다. -www.darkreading.com/security/news-defense

EC-Council Korea 삼양데이타시스템(대표 최영주 www.ecckorea.org)은 대폭 새롭게 변모한 콘텐츠로 국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차세대보안전문가자격증, CEH 버전7을 10월 중 국내 공식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그 동안 CEH(Certified Ethical Hacker)자격증은, 해킹침해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요즘 실무형 보안전문가의 필요성이 점점 중요시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약 5만여 명이 CEH자격증을 이미 취득했고, 그 숫자는 국내에서도 빠른 속도로 늘어 나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버전7의

최근 보안분야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향후 보안산업과 기술발전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젊은 CEO와 핵심 인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 첫번째로 NSHC 허영일 대표(www.관련기사)를 소개한 바 있다. 두번째 주자로 아이넷캅 유동훈 소장을 소개할까 한다. 그가 생각하는 보안과 비즈니스 그리고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유동훈 소장은 각종 세미나에서 해킹시연이나 발표 잘하기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큰 키에 확신에 찬 말투로 자신이 연구한 내용을 차분하고 똑 부러지게 청중들에게 전달한다. 최근 그는 정부기관 보안교육 뿐만 아니라 스

통합보안 기업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약칭 ‘안랩’)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업 및 공공 업계 IT 관리자 및 보안 담당자 600여 명을 초청해 무료 세미나인 를 개최한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번 세미나에서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 타깃 지속 공격) 현황과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정보보안의 리더십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 보안 기업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가 봇(Bot) 공격과 지능적 지속위협(APT : Advanced Persistent Threats)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안티봇(Anti-bot) 소프트웨어 블레이드를 출시했다. 봇은 데이터 절도나 허가되지 않은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 서비스 거부 공격(Dos), 스팸 유통 등과 같은 불법 행위를 실행하거나 컴퓨터를 접수하는 사이버범죄를 일으키는 악성 소프트웨어이다. 봇은 원격에서 제어가 되며, 보통 위장 상태로 숨어서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작동한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는 오늘 2종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툴에 새로운 기능을 통합한 ‘CA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 터너(CA Mainframe Application Tun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생산성 저하와 추가 시스템 리소스를 발생시키는 성능상의 문제를 IT 부서가 찾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CA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 터너는 ‘트리로그엑스퍼트 트리튠(TRILOGexpert TriTune)’의 고급 성능 분석/튜닝 기능과 트리튠을 위한 ‘트리로그

[박춘식 교수의 보안이야기] 일본 경찰청은 10월3일, 국민의 재산 및 프라이버시, 기업의 경영 비밀이나 고객 정보를 노린 사이버 범죄 등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사태에 즈음하여 사이버 범죄에 관한 주의 환기에 대해서 발표했다. 방어가 잘 되어있지 않은 PC나 서버가 있으면 자신의 재산이나 개인정보가 탈취될 뿐만 아니라 자신이 공격의 발판이 되어 악용되며, 다른 기업이나 개인을 노리는 보다 중대한 범죄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사회 전체로써의 방법에 의한 사이버 범죄에 강한 사회 만들기가 불가결해 지고 있다. 주의 환기

[박춘식 교수의 보안이야기] IBM은 10월 4일 시큐리티 정보 소프트웨어 벤더인 미국 Q1 Labs 인수 합의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매수 총액 등의 상세한 내용은 공표하지 않았다. 거래는 2011년 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Q1 Labs는 2011년 창업하여 매사츄세츠주에 거점을 둔 비공개 기업이다. Q1 Labs의 SIEM(시큐리티 정보와 이벤트 관리) 소프트웨어는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 등이다. 사용자의 Activity 등, 기업내의 다양한 데이터로부터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함으로써 시큐리티 문제를 추적한다. Q1 La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