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렬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11월 30일 대전 KAIST 정보통신대학원에서 ‘정보통신 패러다임 변화와 정보보호‘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날 강연에서 서종렬 원장은 정보통신 패러다임과 최근 IT환경의 변화에 따른 사이버 위협의 변화를 살펴보고, 주요 침해사고 사례에 대한 예방 및 대응체계를 설명하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전망할 예정이다. 서종렬 KISA 원장은 “급변하는 IT 환경에 따라 사이버 위협 또한 복잡해질 것”이라며, “침해사고 대응체계 및 협력 강화와 더불어, 정보보호 법제도 정비, 사이버 보안기구 창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인터넷포럼과 함께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주일간 “글로벌 미래인터넷 주간행사”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미래인터넷 주간행사는 전 세계 12개국의 미래인터넷 분야 리더급 인사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세계 최초의 학술행사로서, 글로벌 리더급 인사들과의 미래인터넷 비전 공유와 전문가들과의 정보 교류 활성화를 통해 우리나라 미래인터넷 기술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11월 29일에는 ‘한중일 미래인터넷 워크숍‘이, 30일에는 ’글로벌 미래인터넷 튜토리얼

서종렬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11월 29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리는 ‘모바일 프론티어 컨퍼런스‘에서 “패러다임의 변화와 모바일 환경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날 강연에서 서종렬 원장은 모바일 중심의 정보통신 패러다임과 환경 변화와, 스마트 모바일 라이프, 미래 모바일 환경을 전망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환경에서의 정보보호 및 인터넷 윤리 이슈를 짚어보고, 안전한 인터넷 환경, 아름다운 인터넷 윤리 문화를 위한 정책적 방향 등을 제언한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스마트폰 보급 및 모바일 인터넷 활

국내 보안현실은 한마디로 답답하다는 전문가들이 많다. 자기 것은 공개하지 않고 숨기면서 다른 곳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들이 만연해 있기 때문이다. 공개되고 활발하게 논의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방법으로 여기저기서 계속 당하는 것이다. 홍석범 씨디네트웍스 시스템팀 팀장도 답답하긴 마찬가지라고 한다. 역삼동에 있는 씨디네트웍스로 찾아가 홍 팀장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내 정보는 숨기고 남 것은 알고 싶고=홍 팀장은 “오픈 되지 않는 한국의 보안문화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는 말로 대화가 시작됐

올해 3.4 DDoS 공격, 농협 전산망 장애, SK컴즈 해킹사건 등 악성코드로 인한 대형사고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공격자들은 웹사이트나 웹하드, 스팸메일, SNS, 메신저 등을 통해 악성코드 감염을 시도하고 감염된 PC를 좀비로 만들어 대량 트레픽을 발생시켜 타깃 사이트에 DDoS 공격을 하거나 기업이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유출해 가고 있다. 이러한 악성코드로 인해 3.4 DDoS 공격에서는 40개 사이트가 피해를 입었고 116,299대의 좀비 PC가 사용됐다. 악성코드 종류만도 53종으로 밝혀졌다. 또 농협은 273대의

한국해킹보안협회는 24일 프레스센터에서 ‘2011 해킹보안 이슈와 향후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50여 명의 해킹보안 관련 기관과 학계, 전문가 등이 모인 가운데 제2회 해킹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성득 한국해킹보안협회장은 “이제 보안은 한 두 사람의 힘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힘을 합해 대응해야 한다”며 “협회가 발족한 날이 정보통신부가 없어진 날이었다. 그래서 자리잡는데 힘이 들었다. 현재 보안관련 정책은 정책대로 산업은 산업대로, 교육은 교육대로 모두 뿔뿔이 흩어져 응집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향후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방송통신위원회(원장 최시중), 한국인터넷법학회(회장 최승원 이화여대 교수) 및 고려대학교 ICR센터(센터장 유진희 고려대 교수)와 함께 21-22일 양일간 고려대 백주년기념 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스마트, 컨버전스를 위한 인터넷 법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네트워크 인프라 보호, 개인정보보호, 공정경쟁, 클라우드 컴퓨팅 등 스마트, 컨버전스와 관련된 법적 이슈들을 총합적으로 논의함으로써 현행 인터넷 법제 전반을 재검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1일에는 개회식, 기조연설과

제15회 해킹방지워크샵 마지막 시간에 패널토의가 있었다. 주제는 ‘타깃형 공격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였다. 이 자리에는 심상현 CONCERT 사무국장과 이희조 고려대 교수, 노명선 KISA 단장, 성재모 금융보안연구원 본부장, 조원영 시만텍코리아 전무, 조시행 안철수연구소 상무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희조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최근 1~2년 사이에 APT공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타깃공격은 특정 대상을 목표로 고도화된 기술을 사용해 지속적으로 공격해 목표를 달성하는 형태의 공격을 말한다”며 “타깃공격은 4단계로 진행된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올해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학생들과 호남지역 한국인터넷드림단원 및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인터넷윤리 전시·체험행사를 개최한다. '2011 진로직업박람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인터넷윤리 체험관 운영과 인터넷윤리 퀴즈대회가 진행되었다. 또한, 12월 개최되는 인터넷윤리대전에 출품할 표어를 현장에서 작성하고 응모할 수 있는 ‘2011 윤리대전 표

서종렬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11월 1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정보통신융합 최고위과정(i-AMP) 2기 과정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환경에서의 정보보호와 인터넷 윤리"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날 강연에서 서종렬 원장은 정보통신 패러다임 변화와, 스마트 환경에서의 정보보호 및 인터넷 윤리 이슈를 짚어보고, 안전한 인터넷 환경, 아름다운 인터넷 윤리 문화를 위한 정책적 방향 등을 제언한다. 서종렬 KISA 원장은 “급변하는 IT 환경에 따라 정보보호와 인터넷 윤리적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며, “미래를 내다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와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CONCERT, 회장 정태명)가 공동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KCC, 위원장 최시중)가 주최한 제15회 해킹방지워크샵이 16-17일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워크샵 첫날인 16일에 있었던 기조강연에서는 원유재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 본부장(KrCERT/CC 센터장)이 ‘새로운 환경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기업, 기관이 처한 IT 환경과 그에 따른 침해사고 사례 및 향후 대책을 소개했으며, 이상용 KT 상무는 ‘핵티비즘 시대의 등장, 현실인가?’라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서종렬),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회장 정태명)는 16일 공동으로 제15회 해킹방지워크샵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Keynote에서 원유재 KISA 본부장은 ‘새로운 환경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원 본부장은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에 단말 융합보안 이슈와 서비스와 산업간 융합이 이루어지면서 거기에 따른 보안 이슈, 스마트 시대의 스마트 디바이스 인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 클라우드 시대가 도래하면서 발생하는 가상화 컴퓨팅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서종렬),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회장 정태명)가 공동으로 2011년도 해킹방지워크샵을 오는 11월 16~17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해킹방지워크샵은 “새로운 환경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부제로 ‘침해사고 대응 및 분석’, ‘Security User Report’, ‘미래의 보안위협’, ‘침해사고 사례 연구’, ‘정보보호 신기술’ 등의 주제로 이루어지며, '11년도 DDoS 공격사례, 사이버보안 기술 동향, 해외 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은 지난 11월 10일, 스마트폰 제조사, 이동통신사, 백신사 및 포털사 등 '스마트폰 정보보호 민관 합동대응반' 주요 참여기관과 공동으로 국내 스마트폰 침해사고 발생에 대비한 ‘스마트폰 악성코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악성코드 대응 모의훈련’은 ‘07년부터 매년 실시하였으며, 특히, 지난해부터는 스마트폰 침해사고 발생 시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스마트폰 정보보호 민관 합동대응반’을 구성해, 유관기관과 함께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오는 10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9일부터 관련 사이트 장애 및 악성코드 유포 등에 대비하여 집중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KISA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정답을 제공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www.kice.re.kr)과 정답과 해설을 함께 제공하는 EBSi 홈페이지(www.ebsi.co.kr)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시험일 전후로 수험생들의 접속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당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악성코드 유포 여부와 DDoS 공격 등 사이트 접속장애 여부를

금전을 노리던 해킹 범죄가 테러로 변하고 이제는 전쟁으로까지 이야기되고 있다. 사이버 공간은 이제 제5의 전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은 여기에 대한 구체적 대응방안이나 공격전술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 특히 사이버전에 대한 정책, 기술적 방안, 사이버전에 대한 법제도 등이 전무한 상태다. 이에 대한 논의가 사이버 위협 대응 컨퍼런스에서 간략하게 논의됐다.(우측 사진, www.flickr.com / by The U.S. Army) 8일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사이버전 대응 및 발전방향에 대한 패널토의가 있었다. 사이버 전쟁과 관련해

공공연하게 불법적 해킹용 도구를 개발하여 몰래 판매하는 사례가 해외에서는 다소 있는 편이었는데, 근래에 한글로 된 웹 사이트 등을 이용해 다양한 악성 프로그램을 한글화하여 판매 또는 대행하는 사이트가 발견되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종류별로 고가의 금액으로 다양한 악성프로그램을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메신저 등을 통해서 실시간 구입 상담까지 진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체험판 다운로드 등을 통해서 사용자들에게 악의적인 해킹 프로그램을 무분별하게 배포하고 있어 문제시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악의적 기능의 원격 제어 프로그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10일(목),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17층에서 신규 일반최상위도메인(gTLD)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 설명회에서는 2012년 1월로 예정된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의 신규 gTLD 신청 개시를 앞두고 신청 및 평가 절차 등 관련 정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KISA에서 준비한 신규 gTLD 국내 신청자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신규 gTLD 생성에 관심 있는 사업자·개인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서종렬 KISA 원장은 “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긍정적 조직문화 형성 및 전직원 단합을 위한 KISA 한마음 워크숍을 4~5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KT 리더쉽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500여명의 KISA 직원은 고객감동을 위한 CS교육, 일하는 방식개선을 위한 그룹별 토론과 발표, 치악산 산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직원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하는 방식 개선 워크숍에서는 일하는 방식을 업무수행방식, 업무혁신방식, 커뮤니케이션방식, 고객응대방식, 직장생활방식 등 다섯분야로 나눠, 10개 그룹별로 각각

서종렬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두고, 11월 1일(화) 가락동 KISA 본원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정보통신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으로 자기성찰 통한 변화와 KISA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직원설명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를 대신하여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 서원장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른 변화, 모바일 비즈니스 확대, 개인정보침해 확대, 인터넷발달과 윤리문제 등 KISA의 내외부 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자기성찰이 필요한 배경과 직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