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주시교육청 ‘이동식 안전체험버스’ 첫 출발 광주시교육청 ‘이동식 안전체험버스’ 첫 출발 광주시교육청이 4월17일 송정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식 안전체험버스’ 과정을 운영한다. ‘이동식 안전체험버스’는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종합대책 일환으로 시교육청이 작년 11월에 제작했다. 교육부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따라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이 지하철안전, 지진, 화재대피, 소화기 사용, 생활안전 및 동영상 교육 등 6개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17일 첫 운영엔 송정중앙초 2학년 학생 70여 명과 광주교육과학연구원 업무 담당자 등 교직원 20여 명이 ... 정책 | 장성협 기자 | 2018-04-17 16:14 국민체감 안전도 좋아지는데 사이버 위협 불안감은 높아져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일반국민(전국 19세 이상), 중‧고생,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해 하반기의 ‘국민안전 체감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국민안전 체감도는 우리 사회의 안전에 대한 주관적인 위험 인식으로 지난 2013년부터 조사를 해왔다. 주요 설문항목은 국민 체감 안전도, 국민 안전의식 수준 및 성‧가정‧학교폭력 안전도 등이다. 먼저, 우리 국민이 느끼는 사회의 전반적인 안전 체감도는 작년 하반기 5점 만점에 2.77점으로 조사돼, 작년 상반기 2.64점에 비해 소폭 ... 정책 | 장성협 기자 | 2018-04-02 17:20 포항지진, 네티즌 걱정 목소리 높아져 포항지진, 네티즌 걱정 목소리 높아져 포항에서 2.8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0일 오전 1시 31분 39초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북쪽 11㎞ 지역에서 규모 2.8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지진에 대한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연재해라 누굴 탓할 수도 없고.. 경주 지진 포항 지진 겪고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힘드네요"(qkql****), "핵실험으로 발생한 인공지진으로 지반이 불안정해지고 근방에 지진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최근 수차례 북한 핵실험과 포항 지진은 단순한 우연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 핫이슈 | 우진영 기자 | 2018-03-10 02:42 포항지진…누리꾼 “다른 지역은 괜찮나?" 포항지진…누리꾼 “다른 지역은 괜찮나?" 포항 지진 소식이 화제다. 2일 오후 12시 21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포항 지진으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해 포항 지진에서 발생한 잦은 지진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은 만큼 안전에도 유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진 발생시 집 안에 있다면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집 안에 머물러야 하며, 안전한 공간을 확보해 머리를 보호해야 한다. 흔들림이 멈춘 후 주변을 살펴 출구를 확보한 뒤 가스 등 화재 위험 요소도 확인해야 한다. 밖으로 대피할 때는 유리... 핫이슈 | 우진영 기자 | 2018-02-02 13:14 굿패밀리복지재단, 이웃사랑 선물상자 포항지진 피해민에게 전달 굿패밀리복지재단, 이웃사랑 선물상자 포항지진 피해민에게 전달 사회복지법인 굿패밀리복지재단과 대원교회(담임목사 임학순)가 성탄절을 앞두고 포항지진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재단과 교회는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지진 피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지난 19일 약 2천5백만원 상당의 선물상자 500박스를 양덕 한마음체육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마련된 선물상자에는 각종 식료품, 통조림, 생필품 등 이재민에게 꼭 필요한 용품을 담았으며, 포항 이재민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여러 가정과 개인이 뜻을 모아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선물상... IT&생활 | 박수빈 기자 | 2017-12-20 14:30 경주 이어 포항지진 '시민 불안' 15일 경북 경주에 이어 포항에도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41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에서는 지난해 9월 12일 이후 606번째 여진이 일어났으며, 그 규모는 2.2이다. 그동안 발생한 여진은 규모 4.0∼5.0 미만 1회, 3.0∼4.0 미만 21회, 1.5∼3.0 미만 584회 등이다. 이어 오전 11시 31분에는 경북 포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감지됐다. 그러나 이 둘은 별개로 일어난 현상이며 피해는 따로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핫이슈 | 임도경 기자 | 2017-04-15 12: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