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사이버 기술유출 방지 등 국가 핵심기술·인력보호대책 강화나서 정부, 사이버 기술유출 방지 등 국가 핵심기술·인력보호대책 강화나서 정부는 12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下 우리기술 보호전략’을 발표했다.글로벌 기술패권 경쟁과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면서, 핵심기술 및 생산역량 확보는 국가경제뿐만 아니라 국가안보로까지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이에 따라 최근 기술 후발국들은 신속한 시장진입, 기술개발 리스크 완화를 위해 해외 M&A, 인력탈취, 사이버해킹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술탈취를 시도하고 있다.이에, 정부는 글로벌 기술보호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핵심기술이나 인력의 해외유출을 방지 이슈 | 길민권 기자 | 2021-12-24 10:47 사이버해킹 피해 기업 98% 중소기업·비영리단체 사이버해킹 피해 기업 98% 중소기업·비영리단체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해킹이 3년 새 두 배가 증가한 가운데, 피해기업의 98%가 중소기업과 비영리단체인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황운하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해킹이 2017년 287건에서 2020년 603건으로, 3년 새 두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1월부터 8월 현재까지만 해도 420건의 피해가 발생해 여전히 많은 기업이 사이버 위협에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피해유형별 현황을 살펴보면, 2017년 이슈 | 길민권 기자 | 2021-09-30 13:13 건국대·KISA, ‘정보 보호 클러스트 활성화’ MOU 체결 건국대·KISA, ‘정보 보호 클러스트 활성화’ MOU 체결 건국대가 정보보호 클러스터 활성화와 IT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교내 행정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건국대 민상기 총장, 유재원 교학부총장, 이상엽 대외부총장, 김지인 소프트웨어융합학부장 등 학교 관계자와 한국인터넷진흥원 김석환 원장, 이완석 본부장, 이향진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 클러스터 내 건국대 대학원 학위과정 교육장 무상 지원 △정보보호 및 융합보안 분야 전문 인력 양성 △정보보호 클러스터 기업과 공동 연구... 정책 | 장성협 기자 | 2018-02-09 18:16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부산 만든다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부산 만든다 부산시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해킹위협으로 부터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간 정보보안 기술과 최신 사이버 위협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4월20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 정보보호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지역 공공기관 정보보호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부산지역 공공기관 정보보호협의회”는 2016년 5월 부산지역 공공기관간의 정보보호 협업체계 강화와 지역 정보보호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내 10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발족됐다. 이번 행사는 최신 사이버위협... 정책 | 장성협 기자 | 2017-04-17 17:33 씨아이디스크코리아, 스텔스 기능 등 사이버해킹 차단기술 개발 씨아이디스크코리아, 스텔스 기능 등 사이버해킹 차단기술 개발 씨아이디스크코리아(대표 조성곤)는 사이버해킹 차단 기술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이 회사 관계자는 “모든 해킹과 보안솔루션들이 기존 OS(운영체제)안에서 이뤄질 수밖에 없다는 맹점을 파악해 전혀 다른 차원에서 디스크를 저장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며 “해커들의 눈에 띄지 않는 스텔스 기능과 무한대 암호화 복호화 알고리즘이 결합, 어떤 악성 바이러스 코드라도 진입 불가능하며, 요즘 연간 50만 변종이 발생해 기존 백신으로는 속수무책이라는 랜섬웨어 악성코드도 디스크에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씨아이디스크코리아는 최 산업 | 길민권 기자 | 2016-12-22 17:08 APT 사이버공격 주요 타깃이 되고 있는 한국 산업분야는 어딜까 APT 사이버공격 주요 타깃이 되고 있는 한국 산업분야는 어딜까 2015년 하반기 동안 국내 기관 중 38%가 지능형 사이버 공격의 타깃이 됐다. 이 수치는 전 세계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로, 미국 평균의 세 배에 육박한다. 특히 한국 정부기관, 첨단 기술 산업, 통신업, 조선업, 건설 및 엔지니어링 산업, 항공우주산업 및 방위산업 등이 주요 공격 타깃이 되고 있으며 13개의 APT 그룹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 한국이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공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이어아이(지사장 전수홍)는 14일 삼성동에 위치 이슈 | 길민권 | 2016-04-15 13: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