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 국감] 불법 모바일앱 판쳐도 제재는 미미한 수준 매년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모바일앱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제재는 극히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3년간 적발된 1만 8627개의 불법 모바일앱 가운데 과태료 처분을 받은 앱은 5개뿐으로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방통위는 인터넷진흥원을 통해 2017년부터 3년 동안 총 4만 5,016개소 모바일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1만 8,627개소의 불법행위를 적발, 개선권고 조치했다. 그 중에 5,584개 사업자가 불법행위 미개선으로 행 정책 | 길민권 기자 | 2020-10-08 15:49 지방선거문자 수신 관련 개인정보침해 상담건수 4배 증가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제7회 지방선거에 따른 선거문자 수신 관련 개인정보침해 상담건수가 지난 총선 및 대선시의 평균 상담건수 대비 4배 이상 크게 증가했으며, 국민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25일(월) 밝혔다. KISA 118사이버민원센터에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이번 지방선거 기간 동안의 개인정보 침해 상담건수는 지난 2016년 총선(4,259건) 및 2017년 대선(6,178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21,216건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상담 유형의 경우, ... 이슈 | 길민권 기자 | 2018-06-25 14:40 강화된 정통망법 개인정보보호 규정…대처법! 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보호 규정이 2012년 더욱 강화됐다. 지난 12월 29일 국회를 통과하고 곧 공포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공포 6개월 후 시행될 예정이며 향후 대통령령 및 고시가 공포될 예정이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는 “이번 개정안을 살펴보면 대규모 유출사고 방지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를 일원화한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이제 기업들은 주민등록번호 수집과 이용이 힘들어지고 개인정보 누출시 이용자에게 통지 및 신고, 임원급 CISO 임명, 침해사고 이슈 | 길민권 | 2012-01-05 19:20 [외신] 미성년자 개인정보수집 회사에 5만달러 벌금 부과 美연방무역위원회(FTC)는 아동온라인프라이버시법(COPPA)을 위반한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 개발 회사인 W3이노베이션즈사에 미화 5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FTC는 이 회사가 부모의 동의 없이 아이폰과 아이터치에 개발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이용하는 13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최고 5만명의 이메일 주소를 수집했다고 전했다. 또 한, 아이들로 하여금 게시판과 블로그에 개인 정보를 올리도록 하고 웹사이트에는 프라이버시 정책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FTC의 COPPA 규정에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모두, IT&생활 | 길민권 | 2011-08-25 15: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