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앞으로 자연재해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근무 돌입 국민안전처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풍수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여름 평균기온과 수온의 상승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이 빈번하게 발생해 풍수해 위험이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10년간 여름철 대책기간 중 연평균 인명피해는 16명이며 재산피해는 3221억원으로 집계됐는데 특히 지난해에는 10월 태풍 ‘차바’로 6명이 사망하고 2389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안전처는 올 여름 풍수해에 대비해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장관... 정책 | 장성협 기자 | 2017-05-15 17: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