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조/생산망을 타깃으로 한 공격 기술이 정교해 지면서, 방어 위주에서 이미 침투한 위협 탐지와 대응 방향성으로의 움직임이 대세가 되었고,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탐지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EDR, NDR, XDR, SOAR와 같은 솔루션들을 현업에서 쉽게 적용하지 못하는 원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즉, 솔루션은 준비가 되어 있지만, 그 솔루션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살펴 보고, ‘MDR (Managed Detection & Response / 매니지드 탐지 및 대응’ 서비스의 적용이 기업 자체적으로 보안 운영을 하기 위한 과도기적인 단계로써 또는 전적으로 기존 보안 관제서비스와는 다른 영역의 보안 서비스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는지 논의한다.

더불어 파고네트웍스가 MDR 서비스를 어떻게 개선시키면서, 고객사에 적용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