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정보보호협의회와 금융보안연구원이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8회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를 열었으며, 총 80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IT환경 및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 전자금융거래 유형의 다변화와 보안의 역할 등을 주제로 열렸으며 16명의 전문가가 강연 및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 금융보안 제품 전시부스 23개가 꾸려졌다
 
특히 모바일을 이용한 금융거래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금융보안의 관심이 날로 높아져 이번 컨퍼런스 강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그중 최근 전자금융서비스 동향 및 보안위협이란 주제로 민상식 금융보안연구원 보안서비스본부 팀장의 발표가 눈길을 끌었는데 데일리시큐에서는 민팀장의 강연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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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시큐 장성협 기자 shjang@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