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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S 2014 발표영상] 임채태 팀장 “BYOD 시장확산…보안문제 선결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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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S 2014 발표영상] 임채태 팀장 “BYOD 시장확산…보안문제 선결돼야”
  • 길민권
  • 승인 2014.07.1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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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단말기와 접속 환경에서 보안정책 마련 힘들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 제9회 국제정보보호컨퍼런스 ICIS 2014가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각계각층의 정보보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3개 트랙으로 나눠 다양한 주제발표들이 이어진 가운데 한국인터넷진흥원 임채태 팀장은 ‘BYOD 보안위협’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BYOD 기반의 스마트워크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도입 기관의 데이터에 대한 보안위협과 그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해 보는 시간이었다.
 
임 팀장은 “BYOD 시장 확산을 위해 보안문제가 선결되어야 한다. 중요한 부분이다. 단말기와 사용자가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기술발전이 이루어져야 하고 접속 후에도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며 “또 다양한 단말기와 접속 환경 등에서 보안정책을 효과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느냐도 관건이다. 이런 보안문제들이 해결되어야 BYOD 확산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임채태 팀장의 BYOD 보안위협 관련 발표영상 풀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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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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