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2011 정보보안 포럼이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 내용으로는 중국 해커 배경분석, 2001~2011년 10대 중대 정보보안 사건회고, 중국 해커문화와 정신, 해외 해커 대비, 정보보안 산업현황과 추세, 취약점 분포와 분석, 중국 해커자율공약, 해커선도자 선거 등이 있었다.
 
이번 성회에 300여명을 넘는 해커와 보안업계 인사들이 참가했다. 그 중에는 오래된 중국 해커그룹의 대표, 녹색병단의 창시자 Goodwell ?蔚(공위), 중국매파연맹의 대표 万?(만도), 중국홍커연맹의 대표 Lion과 Knownsec대표 李麒(리린)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회의의 4가지 중요한 이념으로는 자유, 공유, 평등, 공조였으며 순수한 해커정신을 지키자는것이 목적이었다.
 
COG기획 위원회는 2011년 9월16일 <해커자율공약>초안을 대외에 발표하였으며, 해당 초안에서는 해커정신과 해커문화에 대하여 상세하게 논술했다.
 
초안 중에서는 “수입과 공익이 아닌 목적으로 진행하는 DDoS공격은 해커활동이 아니다”, “사회 일반 시민들의 개인 프라이버시를 거래하는 활동은 해커행위가 아니다”라고 지정했다.  
[정보제공. 씨엔시큐리티 / www.cns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