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린스가글 누적 판매량 2400만개를 기록중인 H&B브랜드 지앤코스(gncos)가 개발한 ‘씹는 버블가글’이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와 만난다. 

지앤코스는 오는 24일 밤 11시부터 K쇼핑을 통해 ‘지앤코스 씹는 버블가글’ 판매방송을 예고했다.

이 제품은 액체형 가글과 달리 껌처럼 씹으면 되는 고체가글이다. 고체형태의 제형을 입에 넣고 씹으면 기포가 생기면서 입냄새와 충치 원인균을 제거하는데 프로폴리스추출물 및 자연유래성분, 플루오화나트륨(불소)이 함유돼 칫솔이 닿지 않는 구강의 구석구석까지 닿아 충치예방, 구취제거, 구강청정을 돕는다.

복숭아향과 페퍼민트향 2가지로 출시되었으며, 액상가글 대비 가볍고 미니멀한 사이즈여서 휴대가 간편하다. 고체타입이기 때문에 비행기 수화물로도 이상이 없다.

지앤코스는 ‘찌꺼기 가글’ 프로폴린스가글과 씹는 가글을 앞세워 구강청결제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프로폴린스가글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품질을 강조하여 구강청결제/가글 부문에서 세계적 기업 존슨앤존스의 리스테린과 동아제약의 가그린, 테라브레스를 따돌리고 네이버쇼핑 인기상품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기존 구강청결제에 비해 휴대가 쉽고, 별도의 칫솔질이 필요 없어 간편하다. 치아 건강을 돕는 성분외에 유해한 성분은 전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