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혜택 인하로 인해 숨 고르기에 들어간 3사 이동통신사가 다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침체기를 보이던 기존 LTE 휴대폰에 대한 할인이 적용돼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구매 속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휴대폰 할인 스토어 ‘반해폰’에서는 5G 기종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과 LTE 재고소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10 5G는 20만원대로 판매되며 SK, KT, LG 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사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번호이동, 기기변경 모두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구매 후기 이벤트, 사은품 증정 등 서비스를 제공해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LTE 재고소진 이벤트의 경우 갤럭시노트9는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S10, S10+은 30만원대로 제공된다.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갤럭시S10E는 10만원대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반해폰 관계자는 “5G 기종과 LTE 모델에 대한 판매량을 개선하기 위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황금 재고로 알려진 모델이 할인된 만큼 한시적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크다. 저렴한 가격의 휴대폰을 구입하고 싶다면 지금 이 시기를 노려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갤럭시S10 5G 인하 및 노트9, S10E 등 할인 소식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반해폰’에서 확인할 수 있고 1:1 맞춤 컨설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