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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씽 사건 해결, 피해자와 원만한 피드백 동영상유포 차단 성공으로 이루어져 '디포렌식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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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씽 사건 해결, 피해자와 원만한 피드백 동영상유포 차단 성공으로 이루어져 '디포렌식코리아'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7.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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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속칭 몸또), 몰카, 리벤지포르노 유포 등의 정보통신에 해당하는 범죄의 경우 한번 시작되게 되면 끝이 나는 것이 아니다.

원천적인 자료를 지우지 않는 이상 지속적인 2차, 3차의 피해로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필수적이다. 자료(피해자 몸캠)를 직접적으로 범인들이 퍼뜨린 것을 본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에게 유포를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유포된 것이 또 유포되지 않게 해야 한다. 

하지만 대응을 잘 못하여 해결이 잘 되지 않을시 영상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퍼지며 피해자가 직접 알고 지내는 지인들에게 까지도 전송 되기 때문에 대인관계는 물론 사회생활을 이어가는데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모바일에 의지하는 모든 이들은 동영상을 받은 사람이 재미 거리로 공유하면서 퍼지기도 했으며, 범인들이 몰래 여러 공유 사이트에 올리기도 해서 피해가 극심할 수 있다. 현재 몸캠피씽은 사건 발생 데이터를 보았을 때 청소년이 50%로 육박한 것으로 확인되었따. 

이에 업계는 이 부분에 빠르게 대응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IT보안회사 디포렌식코리아 측은 "금전을 협박하는 범인들의 요구에 청소년들은 금전의 여유가 없기 때문에 범인들이 요구하는 범죄에 휩쓸릴 우려가 있다. 피해 청소년들은 극심한 공포에 떨며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을 초래 할 수 있어 보안회사의 기술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 하였다.

해결을 위해선 동영상 원천 차단을 시작해야 하고, 차단 이후 제거까지 해야 하는데 개인이 혼자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IT보안회사인 디포렌식코리아의 경우 동영상유포 차단/제거 가 가능하며, 증거자료인 악성코드를 분석해 유포된 경로까지 찾을 수 있는 빅데이터 프로그래밍으로 피해자 구제에 힘쓰고 있다. 

빅데이터 프로그래밍을 이용 해 원천적인 동영상유포를 차단하고 또 삭제까지 가능하며 범인들은 피해자의 자료들을 연락처 목록에 있는 지인들에게 유포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그렇기에 지인이 자신의 나체사사진/ 동영상을 볼 필요가 없게끔 차단 할 수 있으므로 금품을 갈취당하는 등 피해를 미연에 방지 할 수가 있다.     

혹시라도 몸캠영상이 유포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디포렌식코리아는 스마트폰의 운영체제까지 파악할 수 있으며 유포되는 경로가 어느영역인지 파악 해 각 상황에 맞춰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24시간 내내 쉬지 않고 3교대로 의뢰인들과 원활한 대응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편 디포렌식코리아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 소속으로 기술력 또 한 이미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