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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어앱 ‘몸캠피씽 협박’ 관련 24시간 무료 상담 &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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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어앱 ‘몸캠피씽 협박’ 관련 24시간 무료 상담 & 신고 접수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7.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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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 통해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동영상유포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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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하여 해킹 분석을 하고 있는 시큐어앱 임한빈 대표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시큐어앱(대표 임한빈)이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을 통해 몸캠피씽 신종 수법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몸캠피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동영상 유포 차단 솔루션과 24시간 무료 상담 등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최근 채팅 어플 등을 통해 피해자의 알몸을 촬영하고 이를 이용해 금품이나 성관계 등을 요구하는 이른바 ‘몸캠피싱’ 등 사이버범죄의 피해가 날로 확산되면서 피해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몸캠피싱'은 몸캠피싱은 몸+캠(카메라)+피싱의 합성어다. 금전과 관련된 악성범죄로 피해자가 자살할 정도의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모바일 보안 전문 기업 시큐어앱 임한빈 대표는 “몸캠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해야 한다. 우선 기기 '환경설정' 메뉴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의 설치를 차단'하고 공식 앱스토어가 아닌 문자나 모바일 채팅에 떠도는 URL링크에 접속해 내려 받는 출처 불명의 실행 파일(확장자 apk 등)을 설치해선 안된다”며 “아울러 이러한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음란 채팅을 하지 않아야 하며, 익명성이 보장된 각종 랜덤 채팅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만약 몸캠피씽의 피해가 발생했다면 즉시 경찰이나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 신속하게 동영상 유포를 막고 차후 피해를 막는 등 확실하게 대처하여 금전적인 피해, 동영상 유포에 대한 피해 두 가지 모두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최근 스마트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편리해진 점도 있지만 반대로 스마트폰 악성코드를 이용한 해킹사기 피해사례가 점점 늘고 있어 백신 앱을 사용해 주기적으로 스마트폰의 보안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시큐어앱’은 모바일 악성 앱 분석, 모바일 진단 및 복구, 사이버범죄 수집 & 차단 등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몸캠피싱’ 대처와 관련해서 24시간 긴급 무료상담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몸캠피씽 대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큐어앱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