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보안관리 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가 대한적십자사에 공급한 통합보안관리(ESM)솔루션의 구축이 완료됨과 함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구축된 통합보안관리(ESM)솔루션의 보강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정보보안 종합분석시스템 구축”사업을 발주, 사업의 일환으로 점점 고도화 되어가는 해킹의 위협에 대응하여 종합적,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통합보안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였고,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이를 통해 사이버위협에 대한 조기탐지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며, 침해 사고 발생 시 보안시스템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대응력을 증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안 SI사업의 성격인 이 사업의 주사업자로 이글루시큐리티가 참여함으로써 이러한 사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전문적이고 고도화 된 그 간의 역량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미 이글루시큐리티의 통합보안관리(ESM)솔루션을 사용해 오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진행하면서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게 되었다. 보다 향상된 기능의 추가로 인해 더욱 파워풀한 솔루션의 성능과 사용을 기대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 사이버안전센터(HCSC)에 이미 설치된 ESM 에이전트의 활용과 정보공유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 시스템 업그레이드 후에도 사이버안전센터와 보안관제를 위한 ESM 연동체계가 완벽하게 유지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글루시큐리티의 통합보안관리(ESM)솔루션의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강 구축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주요 공공기관의 보안관제 사업을 비롯한 통합보안관리(ESM)솔루션 도입과 관련된 사업들을 잇따라 수주하면서, 이글루시큐리티는 통합보안관리(ESM)의 인지도와 점유율에서 여전히 최고의 입지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미 구축된 통합보안관리(ESM)와의 연계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이번 사업들 같은 경우 공공기관 레퍼런스를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는 이글루시큐리티의 제품이 적격 일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계속 제품을 사용하게 되는 것 역시 이글루시큐리티의 제품 우수성과 서비스를 반증한다고 볼 수 있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공공기관에서 이글루시큐리티의 통합보안관리(ESM)제품을 선택해 주시고, 또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꾸준히 사용해 주시는 것에 매우 감사 드린다”고 밝히며 “고객 분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좀더 고차원적이고 진보된 통합보안관리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여 리딩 업체로서의 면모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