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최근 테르텐 화면 보안 제품인 “T-Cube(티큐브)”와 디포커스의 가상화 솔루션 “Seed VDI”를 결합한 제품을 개발했으며, 향후 보다 공격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기존에는 가상화를 도입해 모든 정보를 중앙서버에서 관리하더라도 사용자 PC 화면으로 유출되는 정보는 차단할 수 없었다. 따라서, 디포커스의 가상화 기술에 테르텐 화면 보안 기술을 결합하여 보다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관리 편의성을 위해 웹 기반의 통합 관리자 페이지를 제공하며, 디포커스의 가상화 제품과 테르텐 화면 보안 기술을 통합 관리할 수 있기에 사용자 편의성도 더욱 높였다.
SeedVDI 제품은 고객사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수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사용자 Self-service 포탈, 가상 시스템 모니터링 및 가상머신 라이프 사이클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고객 맞춤형 제품이다.
테르텐 화면 보안 제품인 T-Cube(티큐브)는 SeedVDI 제품이 구동될 때 함께 동작하여 화면으로 유출되는 정보를 차단한다. 가상화 솔루션뿐 아니라 ERP, SAP, MS Office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용 가능하며, 화면 캡쳐 차단과 원격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테르텐 이영 대표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기업인 디포커스와의 통합 제품 개발로 공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라며 “향후 디포커스가 보유한 클라우드 기술과 테르텐의 보안 기술을 융합하여 전략적으로 제휴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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