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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담은유리병, 자극 없는 올인원 클렌저 ‘비타민 클렌징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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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담은유리병, 자극 없는 올인원 클렌저 ‘비타민 클렌징밤’ 출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7.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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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이 두꺼운 색조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지워주는 저자극 올인원 딥클렌저, ‘비타민 클렌징밤’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우수한 세정력과 높은 친수성을 가진 6가지 천연 유래 오일이 피부 불순물과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클렌징하는 제품으로, 강력한 워터 프루프 성분의 립 메이크업이나 아이 메이크업까지 확실하게 제거해 2차 세안이 필요 없다.

또한 피부 pH를 조절하는 ‘호호바씨오일’을 비롯해 피부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탄력을 부여하는 ‘스위트아몬드오일’, ‘오렌지껍질오일’이 함유돼 세안 시 피부 손상을 막고 자극 없는 부드러운 세안이 가능하다.

비타민 클렌징밤은 또한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는 ‘코코넛 야자 오일’, ‘아르간 커넬 오일’이 들어 있어 세안 시 수분 증발을 막아주며, 클렌징 후에도 건조하거나 당김 없이 편안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 줄 수 있다.

레몬과 사과의 200배에 달하는 비타민 함량을 자랑하는 ‘비타민나무오일’이 함유된 점도 다른 세안제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비타민나무오일은 푸석하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전달하며 피부 노화를 예방해 탄탄하고 생기 있는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비타민 클렌징밤은 천연 유래 비타민 오일 성분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강력한 클렌징 효과를 발휘, 짙은 메이크업과 모공 속 피지까지 깔끔하게 제거한다”며 “아이리무버, 립리무버, 클렌징오일, 클렌징폼 등의 복잡한 세안 과정에서 오는 피부 자극을 줄이고 노폐물이 남지 않는 깨끗한 클렌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