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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콜밴 ‘빨리온콜밴’ 여름 휴가 맞이 콜밴 이용 문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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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콜밴 ‘빨리온콜밴’ 여름 휴가 맞이 콜밴 이용 문의 쇄도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7.0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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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로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다녀오는 빈도가 점점 늘어가는 가운데 공항으로 이동하는 수단으로 콜밴 이용이 보편화 되면서 용인, 부천, 일산 등 서울 경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빨리온콜밴은’이 365일 24시간 어디서든 이용 가능한 빠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 서울 시내에서 인천국제공항 혹은 김포공항까지 가는 방법은 자가용, 택시, 콜밴, 공항리무진, 공항철도 등 이용 수단에 따라 가격까지 다양하다. 그 중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공항철도다. 일반 공항철도를 기준으로 교통카드 이용 시 1인 4천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큰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도 있다. 짐이 많은 경우 출퇴근 시간에는 좌석에 앉기가 어렵고, 이른 새벽 비행기나 늦은 밤 시간에는 차량이 없을 수도 있어 큰 비용을 지불하고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짐이 많거나 함께 이동하는 사람이 여럿일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수단은 자가용이다. 가장 편리한 방법이지만 최근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차장 부족 문제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콜밴 이용은 4인 이상인 경우 공항 리무진과 비슷한 비용으로 자가용만큼 편리하게 공항까지 이동이 가능하고 주차 문제도 해결 할 수 있는 콜밴 서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천공항 콜밴 전문 ‘빨리온콜밴’에서는 24시간으로 운영하여 가까운 콜밴 배차를 실시하고 있다.
‘빨리온콜밴' 관계자는 “콜밴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정직과 신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대한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100% 예약제로 휴일은 1시간전까지 심야는 20시 전까지 예약하면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