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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위즈코리아 개인정보 접속기록 보안 관리 솔루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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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위즈코리아 개인정보 접속기록 보안 관리 솔루션 도입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07.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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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코리아(대표 김기배)가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에 ‘위즈블랙박스슈트’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위즈코리아는 이번 KOICA에 납품하기 위해 주요 업체들과의 경쟁 BMT를 통해서 기술력 우위를 입증하며 계약을 체결하였다.

KOICA에 도입되는 위즈블랙박스슈트는 다차원 통합보안 솔루션으로, 시스템 환경에 따라 Web 환경에서는 SW 방식의 접속기록 생성방식을, CS 환경에서는 NW 방식의 접속기록 생성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일체의 누락없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하여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을 완벽히 준수할 뿐만 아니라, 다차원 통합분석과 다양한 보고서 제공을 통해 효과적인 관리 및 공공·기관 및 기업 등의 개인정보 수준 진단에 완벽한 대응이 가능하며, 자동 사유 입력 등 소명 기능이 가능한 제품도 공급한다.

이번 6월 7일에 개정된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고시에서는 개인정보 취급자가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에 접속하여 수행한 업무내역에 대하여 개인정보 취급자 등의 계정, 접속일시, 접속지 정보, 처리한 정보주체정보, 수행업무 등을 전자적으로 기록하여 1년 이상 보관-관리하여야 하며, 5만 명 이상의 정보 주체에 관하여 개인정보를 처리하거나 고유식별정보 또는 민감정보를 처리하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경우에는 2년 이상 보관-관리하여야 하는데, 위즈코리아의 위즈블랙박스슈트는 개인정보보호법이 요구하는 모든 법규를 완벽하게 준수하였음을 확인했다.

위즈코리아 권영우 부장은 “위즈블랙박스슈트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을 완벽히 준수함을 이번 BMT로 확인하였으며, 위즈코리아의 기술력의 우수함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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