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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캘리포니아, 해킹통보 요구조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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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캘리포니아, 해킹통보 요구조건 강화
  • 길민권
  • 승인 2011.09.0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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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지사 제리 브라운은 현재의 데이터 침해 통보 요건을 강화하는 법안에 서명을 하였다.
 
캘리포니아 법에서는 이미 조직에서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가 해킹당하면 주민들에게 알리도록 요구하고 있다.
 
강화된 캘리포니아 법에서는 침해사실 통보 문건에 어떤 데이터가 해킹되었는지, 사고 방법을 명시하고, 신분 사기에 대해서 보호할 수 있는 조언 등의 내용이 포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추가로 500명 이상의 개인이 영향을 받는 사고는 반드시 서면으로 주 검찰에 보고해야 한다. 이 강화된 법은 전 주지사 슈와츠제너거에 의해서 2번이나 거부되었다.
 
<원문> 
www.scmagazineus.com
[정보제공. 2011. 9. 1.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