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드라시는 작년 3분기, 업계 최초로 인터체인의 개념을 표현한 테스트넷 알파 버전을 공개했었고, 이번 테스트넷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된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넷 베타 버전에서는 노드와 노드 간 네트워크 연결, 컨센서스 모듈과 신규 노드의 블록 동기화, 노드 간 트랜잭션 전파를 중점적으로 구현했다.
류동옥 이그드라시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지난 3분기 동안 높은 수준의 안정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며 밸리데이션 모듈, 블록체인 모듈, 컨트랙트의 실행 등 이그드라시 메인넷을 위한 개발을 이어 갔다”라며 “다중의 컨트랙트를 실행할 수 있는 환경 구축과 블록체인의 데이터 안정성 테스트 및 컨센서스, 노드 안정화에 많은 시간을 투자를 했다. 발전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하여 고민했을 뿐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이 필수적으로 지녀야 할 요소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그드라시는 테스트넷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사양 업그레이드에 힘쓰고, 블록체인 네트워크와의 연계 방향을 구상하여 다양한 비즈니스에 접목할 수 있는 모습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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