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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정장·맞춤예복 전문 '제이진옴므', 7~8월 특급 여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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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정장·맞춤예복 전문 '제이진옴므', 7~8월 특급 여름 이벤트 진행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7.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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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정장, 맞춤예복 전문 브랜드 제이진옴므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특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이진옴므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달간 맞춤정장, 맞춤예복 구매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맞춤정장과 팬츠 또는 베스트 추가 구매 시 최대 할인이다. 판매가 49~150만원 상당 모든 원단의 팬츠 또는 베스트를 5만원에 구입 가능한 것. 이는 템테이션 / 제이진패브릭 / 제일모직 VIP / 까노니코 / 구아벨로 / 드라고 / 조르지오발리노 / 슐레인 등 수입지를 포함하여 전 품목 원단과 모든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제이진옴므는 또 이태리 수입원단 맞춤코트 역 시즌 이벤트을 준비했다. 판매가 100만 원 상당의 제이진패브릭-길버트 아도니스를 51% 할인해 49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제이진패브릭-길버트 아도니스는 제이진옴므에서 자체 제직한 원단으로 캐시미어 30~50% 함유되어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원단이다.

특히 43만 원 상당의 웨딩패키지가 0원이라는 파격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기본 구성인 맞춤셔츠와 커플 턱시도 대여, 넥타이, 보타이, 예복리폼은 정상가 43만 원이지만 프로모션가 0원에 제공한다.

실질적으로 정상가 103만원인 제일모직 템테이션 웨딩패키지는 60만원에, 정상가 113만원인 제이진패브릭-길버트아도니스 웨딩패키지는 69만원, 정상가 123만원 상당의 까노니코 / 알프레드브라운 웨딩패키지 79만원, 정상가 133만원인 이태리 구아벨로/드라고 웨딩패키지를 프로모션가 89만 원에 구입할 수 있는 큰 특징이다.

제이진옴므는 타 브랜드와 달리 반수제에서 볼 수 없었던 라펠 팔자뜨기를 도입하여 굴림이 자연스럽고 라펠의 볼륨감이 풍성해진 입체감을 느끼실 수 있다.

이 방식은 고가의 테일러 메이드 방식으로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 반수제 공법에서 도입하기엔 큰 어려움이 있다. 제이진옴므 자체 직영 공방에서는 팔자뜨기 기계를 도입하여 수제 옷과 비교해도 큰 손색이 없는 특유의 가벼움과 트렌디함을 살려 모든 고객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타 브랜드에서는 웨딩업체와 제휴를 맺어 중간 마진 15~20% 이상의 이득을 취하고 있지만, 제이진옴므는 중간 마진을 없애고 고객과 소통하며 다이렉트로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독립적인 유통 구조망을 가지고 있다.

제이진옴므 관계자는 "최근 불경기 속 맞춤정장, 맞춤예복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들을 위해 파격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약 2달간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종로본점을 기점으로 강남점, 일산점, 성남수진점, 용인수지점, 부천상동점, 의정부점, 별내점, 동탄점, 인천송도점, 천안점, 대전점, 청주점, 평택점, 원주점, 대구점, 울산점, 구미점, 부산점 등 국내 30개 매장과 해외 중국 매장이 현재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