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이준호 에스넷시스템 중국 법인장과 멩 카이(Meng Kai) NTT 데이터 중국 법인 총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NTT 데이터 중국 법인의 신규 프로젝트를 포함, IT 컨설팅, 장비납품, 기술지원 등 모든 IT사업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에스넷시스템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새로운 매출을 창출해 영업이익을 극대화 함은 물론, 신규 시장에 대한 영업력과 기술력을 확보하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에스넷시스템의 중국 법인은 2012년 12월 설립되어 북경, 소주, 시안 그리고 충칭에 위치하고 있다. SI 및 NI분야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에스넷의 중국법인은 해외사업에 대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해외사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6월 26일 포스트타워에서 정보보호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추진현황 등을 발표하고, 정보보호 시장에서 스타트업 등이 성장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사항 등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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