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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디스크 코리아, 전세계 주요국가 대상 글로벌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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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디스크 코리아, 전세계 주요국가 대상 글로벌 특허 획득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06.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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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디스크 코리아(대표 조성곤)가 5년에 걸친 개발 노력 끝에 한국,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2019년 5월에 유럽연합 37개국 특허 통보를 받음으로써 전 세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특허를 모두 획득했다고 밝혔다.

씨아이디스크 코리아의 DST(Data Stealth Technology) 특허 기술은 전례 없는 새로운 디스크 저장 기술로써 2014년 두 건의 한국 특허 취득을 출발로, 2017년 4월 미국, 2018년 10월 일본, 중국에서 연달아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이번 2019년 5월 8일자로 유럽연합의 특허까지 취득한 것이다.

또한 지난 2018년 12월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협회로부터 특허현물가치 평가’를 통해 글로벌 기술경쟁력, 시장성, 특허권리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취득한 바 있다.

이 새로운 디스크 저장 방식은 어떤 변종 바이러스나 미래에 출몰할 바이러스들도 설령 컴퓨터 해킹에 성공하더라도 주요자료에 원천 접근이 불가능하고, 자료를 탈취해 갈 수 없으며, 심지어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있는 컴퓨터에서 작업 중인 자료까지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작업한 수많은 자료들의 신, 구 버전을 분석, 안전하게 자동 백업해주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컴맹 수준의 사용자도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한편 씨아이디스크 코리아는 2019년 4/4 분기 내로 백신체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모바일 보안 분야에 상용화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씨아이디스크 측은 개발한 “DST” 기술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자율주행차, 사물 인터넷(IoT) 시대의 빅데이터와 AI 에 대한 해킹 위협을 선제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기술로 향후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시대를 포함한 융합보안 시장과 생명보안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원천 토종기술로 성장해 나갈 것을 중장기 플랜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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