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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시공업체 킹라인, 친환경 위생시공으로 여름철 욕실건강 완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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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시공업체 킹라인, 친환경 위생시공으로 여름철 욕실건강 완벽 대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6.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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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이 되면 화장실 타일 사이에 곰팡이가 빈발한다. 이를 방치하면 여러 문제들이 야기된다. 곰팡이는 각종 호흡기질환의 원인이 되고, 타일의 부식과 손상을 일으키며, 미관상의 불쾌감도 유발한다. 이러한 곰팡이의 원인을 제거하여 고객의 욕실건강을 지켜주는 업체가 있어 화제이다.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줄눈시공 전문업체 '킹라인'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타일은 대개 타일과 타일 사이가 약간 떨어져 있다. 이 몇 mm 정도의 간격을 '타일줄눈'이라고 한다. 물곰팡이는 주로 이 부분에서 자라는데, 킹라인은 이 줄눈에 곰팡이가 스며드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는 일을 한다. 욕실줄눈의 공간을 항균제재로 빈틈없이 메우고 코팅하여 곰팡이가 자라날 만한 환경요인을 없게 한다.

킹라인은 특허받은 친환경 원료만을 사용하여 줄눈시공을 시행한다. 특히 욕실줄눈시공을 할 때 사용자의 건강을 배려하여 유독성분을 일체 섞지 않는다. 각종 오염원을 차단하여 호흡질환, 아토피 등의 위험을 완벽하게 막음과 동시에, 유독물질이 맨몸에 닿는 일도 없도록 해주는 친환경줄눈시공을 한다.

줄눈시공이라고 기존의 줄눈 위에 덧바르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킹라인은 기존의 얇은 선들을 깨끗이 제거하고 줄눈보수를 시공한다. 과거에는 타일 사이의 공간에 백시멘트를 흔히 쓰곤 했는데, 이는 공사하기는 편하지만 쉽게 부식되고 오염도 잘 되는 소재이다. 킹라인은 이러한 백시멘트까지 그라인더로 깔끔하게 걷어내고 고탄성 줄눈제를 채우는 꼼꼼함을 보여준다.

품격있는 인테리어 효과도 킹라인의 자랑이다. 실제로 욕실의 타일과 줄눈의 색감이 어울리지 않으면 아무리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워도 조잡한 인상을 주기 쉽다. 킹라인의 화장실줄눈시공은 이러한 심미적 부분도 감안하여 다채로운 옵션을 제공한다. 회색, 검정, 금색, 유채색 등 풍부한 색상을 제공하며, 원할 경우 펄 옵션도 선택할 수 있어 욕실의 고급스러움을 한껏 더해 준다. 킹라인은 신축줄눈, 구축줄눈, 현관줄눈, 싱크대줄눈 관계없이 타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작업이 가능하다. 하청 없이 사장이 직접 시공에 임한다는 것도 특이점이다.

킹라인의 김승민 대표는 "나의 작업이 항상 고객님의 건강과 직결된다는 생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작업한다. 덕분에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요즘은 이사를 할 때마다 킹라인을 찾는 분들도 적지않게 생겨나고 있어 뿌듯하다"라며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