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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엘 선쿠션’ 200만 개 판매 돌파, '국민선쿠션'으로 거듭난 상품 차별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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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엘 선쿠션’ 200만 개 판매 돌파, '국민선쿠션'으로 거듭난 상품 차별화 전략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6.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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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 빅사이즈 선쿠션으로 자외선+미세먼지+블루라이트 차단까지 - 기존 선크림 소비자층까지 흡수하며 판매고 200만 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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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브랜드 엘로엘의 스테디셀러 '엘로엘 선쿠션' 시리즈가 200만 개 판매고를 달성했다. 홈쇼핑뿐 아니라 각종 쇼핑차트 선두를 달리며 선케어 시장에서 소위 제일 '잘나가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엘로엘은 '2019 이태리 코스모프루프 어워즈'에서 국내 유일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브랜드로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고 있다.

'엘로엘 선쿠션' 시리즈는 기존 선크림의 불편함을 해소한 아이템으로 '원조 빅 선쿠션'이자 200만 판매고를 돌파하며 '국민선쿠션'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선크림 유저들까지 흡수하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이 심한 필드 위 골프선수들이 피부보호를 위해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그 인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실제로 엘로엘 선쿠션을 사용하는 유명 골퍼에는 '국민영웅' 박세리, 2017년 US오픈 우승에 빛나는 박성현 선수 등이 있다.

엘로엘 선쿠션이 수많은 선케어 제품들 사이에서 이처럼 인기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엘로엘 선쿠션에는 일반적인 선케어 제품들과 다른 '특별한' 무언가가 있었다.

'선크림 대신 선쿠션' 엘로엘 선쿠션은 '원조 빅사이즈 선쿠션'으로 기존 선크림의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이다. 선크림의 경우 끈적일뿐 아니라 메이크업 상태에서는 바르기 어렵다. 하지만 선쿠션은 번거로움 없이 '톡톡' 두드려만 주면 되기 때문에 '뽀송'한 피부와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는 엘로엘 선쿠션이 남녀노소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다.

두드리는 순간 느껴지는 쿨링감 엘로엘 선쿠션은 두드리는 순간 피부가 일시적으로 시원해지는 쿨링 효과에 도움을 준다. 이 효과는 무더운 여름 상쾌함까지 느끼도록 해주며 햇볕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세먼지와 블루라이트 차단까지 엘로엘 선쿠션은 이례적으로 미세먼지와 블루라이트(모니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방출되는 파란색 계열의 빛) 차단에도 도움을 준다. 엘로엘 선쿠션이 출근길 미세먼지와 사무실 내 블루라이트에 취약한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 아이템인 이유다. 

이외에도 엘로엘 선쿠션은 SPF50+, PA++++로 국내기준 가장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자랑하며, 최장 38시간 보습을 제공하여 달아오른 피부를 시원하고 촉촉하게 보호한다. 뿐만 아니라 자사 제품 최다 임상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엘로엘 관계자에게 "엘로엘 선쿠션은 기존 선케어 제품들에는 없었지만 일상 생활에서 꼭 필요한 기능을 담은 '선케어의 완전판'같은 제품이다"면서 "현재 유명 연예인이나 TV광고를 통해 홍보하지 않아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바이럴되어 유례없는 매진사례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조 빅 선쿠션으로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제품인 만큼 올 여름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