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자동차정비교육 전문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인 자동차정비기능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국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의 국비무료 교육 과정은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하며,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과 학위 취득이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높은 수준의 교육 시설과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기술 습득이 가능하며, 출석률 70% 이상 시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기능사 필기 시험이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지며, 만 15세 이상의 실업자와 일반고 3학년 재학생, 취업성공패키지진행자 등이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비 전액이 무료로 진행되는 자동차정비 국비무료 교육과정을 통해서 취득이 가능한 자격증은 자동차정비사, 자동차정비 산업기사로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불스원 등 다양한 산학업무 제휴를 통해 구축한 취업 연계 시스템을 통해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알선해주고 있다. 시외지역에 거주하는 훈련생에게는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 훈련생에게는 매월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2016년 인증평가에서 3년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문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국비무료과정과 학점은행제 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기능장 자격 소지자 등 우수한 강사진이 포진해 있으며, 최신 시설과 교육장비를 갖춘 전국 최고 수준의 자동차정비 전문 교육의 요람으로 종합적인 교육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튜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2년 연속 대전 지방 자동차정비 기능경기대회 금상과 은상, 우수상 등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최근 진행된 2019년 대전시 기능경기대회에서도 은메달과 동메달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최근 국내 자동차 2300만대 시대를 맞이하여 자동차 정비와 튜닝 관련 다양한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체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현장 실무 중심의 실습교육과 실력파 교수진의 세심한 지도를 통해 재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취업과 학위 취득에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