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클래식 핸드백 브랜드 테본헤이드(TEBONHEYD)가 오는 6월 한국에서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 맨해튼에서 수제 핸드백 판매로 시작한 테본헤이드는, 1년 반 만에 테본헤이드만의 감성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비욘세의 패션 디자이너로 유명한 코코블라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테본헤이드만의 클래식한 감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핸드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테본헤이드는 소위 '옷 좀 입는다는 패피'들의 애정템으로 알려져있으며, 패션에 관심이 많은 국내 고객들도 테본헤이드 론칭 소식을 반기는 반응이다.

실제로 고급 GRADE의 소가죽과 장인 공정으로 만들어진 테본헤이드의 신상백은 한국 소비자 반응 조사에서 9.9점을 받으며 그 퀄리티와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테본헤이드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는 제품 퀄리티와 디자인으로 승부한다"며 "명품 가방을 웃도는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국 시장을 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테본헤이드의 정식 론칭 날짜는 6월 말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