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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상 제작, 중소기업 해외수출을 위한 필수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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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상 제작, 중소기업 해외수출을 위한 필수 콘텐츠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6.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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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시작한다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까지 고려해야 하는 글로벌시대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물론 기술력은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대표 사례로 중소기업도 잘 만든 제품, 자사의 확실한 기술력만 있다면 해외수출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해외수출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아주 중요한 매출로 이어지는데 이 단계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홍보 콘텐츠다.

특히 기술은 이미지나 텍스트로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영상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술영상은 폭넓은 곳에 사용되는 기술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공정 과정 설명, 투자유치, 전체적인 사업을 소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해외 수출을 위해 제작되는 기술소개영상은 3D 그래픽을 사용하는 케이스가 많다. 3D 그래픽의 가장 큰 장점은 표현의 한계가 없다는 점이다. 기술력은 물론 제품의 작동원리, 특별한 장점 등 설명이 어려웠던 부분을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다.

3D전문기업 티나쓰리디 배은석 대표 감독은 “기술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이를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화면 구성과 적절한 3D 그래픽을 사용하여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촬영이 어렵기 때문에 3D 그래픽으로 촬영보다 높은 완성도를 내는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기술영상 제작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배대표는 “중소기업이라도 확실한 기술력만 있다면 해외수출 영업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것이 기술영상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최대한 기업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주력한다”고 덧붙였다.

티나쓰리디는 최적화된 3D 영상제작 프로세스를 보유한 전문업체로 섬세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연출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