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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트렌드 아이템, '마이크로백'으로 스타일링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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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트렌드 아이템, '마이크로백'으로 스타일링 가능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6.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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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년간 패션에서 미니멀리즘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 이 트렌드는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고 단숨함의 미학을 추구하는 것으로, 올해 2019 패션 트렌드에서도 그 아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가방은 이번 여름 패션에 포인트를 줄만한 가장 핫한 트렌드 아이템이다. 심플한 옷, 신발, 악세사리 등과 함께 가방을 통해 볼드한 매치로서 포인트 스타일링을 해보는 것도 좋다.


특히 손바닥처럼 작은 초소형 크기의 '마이크로백'이 이번 여름 패션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마이크로백은 심플룩 뿐만 아니라 파티룩 등에도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패셔너블의 끝판왕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샤넬과 생로랑, 지방시 등 유명 글로벌 하우스 브랜드에서도 이미 미니백을 선보이고 있다. 그런데 국내에서도 지속적 인기를 이어가는 패션 브랜드가 있다. 바로 패션 브랜드 ‘플레이노모어(PLAYNOMORE)’에서 나온 “마이크로캔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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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이크로캔디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통해 달콤한 컬러감이 담긴 스웨이드 및 리조트룩의 라탄/라피아 스타일을 보여주어 각광을 받는다. 더불어 악어무늬 인조가죽 등 소재도 위트를 더하고 있다. 아울러, 마이크로캔디는 실용성과 활용성이 높은 가방으로서 벨트백, 토트백, 크로스백, 숄더백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도 적극 활용이 가능하다.


방영 중인 인기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재경도 ‘마이크로백’으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모델 송해나, 배우 허영지, 윤진이 등도 드라마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이크로 백 스타일링을 연출하여 새롭게 꾸며진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과 패션까지 심플함과 가벼움을 대세로 삼고 있는 미니멀리즘 트렌드에 맞춰, 이번 2019년 여름에는 마이크로백을 통해 나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