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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비트, 트레이드 마이닝 시범 서비스 시작 …PROB 생태계 증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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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비트, 트레이드 마이닝 시범 서비스 시작 …PROB 생태계 증진 전망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6.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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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가 트레이드 마이닝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트레이드 마이닝은 회원이 트레이드 마이닝이 적용되는 거래 쌍 (마이닝 거래 쌍)에 대하여 거래하고 거래수수료를 납부하면, 납부한 거래수수료에 해당하는 프로비트 토큰(PROB)을 회원에게 보상으로 지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프로비트는 트레이드 마이닝에 대한 최적화를 위하여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며 기간은 오는 6월 17일부터 30일(한국시간)이다. 

단, 트레이드 마이닝 거래 쌍(마이닝 거래 쌍)은 TC/USDT이며 시범기간 동안은 추가, 변경, 제외될 수 있다. 프로비트 토큰 입출금 개시는 한국시간 기준 오는 6월 17일이며, 정식 서비스 기간(예정)은 7월 1일이다. 

프로비트 토큰 입출금 개시는 한국시간 기준 오는 6월 17일이며, 정식 서비스 기간(예정)은 7월 1일이다. 

트레이드 마이닝 규칙은 사용자가 납부한 거래수수료의 100%에 해당하는 PROB가 채굴되어 사용자에게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후 채굴된 PROB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다음 날 중에(24시 이전) 사용자의 PROB 스테이크 지갑으로 지급되며, 락업(lock-up)의 적용 없이 즉시 거래가 가능하다. 

이에 프로비트 관계자는 "트레이드 마이닝은 사용자에게 수수료 환급의 혜택을 부여하고, 프로비트 거래소의 거래 활성화 및 PROB 생태계 증진에 도움을 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비트는 혁신적이고 편리한 거래화면, 최고의 보안,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다양한 암호화폐 전문으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